×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금천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우수 은행에 인증패 게시
경찰이 이른바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를 막는 데 공을 세운 은행을 ‘전화금융사기예방 우수금융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23일, 서울 금천구의 시흥새마을금고 본점에 80대 초반의 할머니가 찾아왔다. 할머니는 자신의 통장에 든 2800만원을 찾아야 한다며 인출을 요...
2017.05.04 14:28
박준우 수첩에 드러난 박근혜ㆍ김기춘의 좌파척결 주문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화ㆍ예술계 좌파 척결을 지속적으로 주문했다는 취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초기 실무를 도맡았던 박준우(64)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과 조윤선(51) 전 정...
2017.05.04 13:41
[부음] 박윤필 코스콤 미래사업TF 차장 빙부상
▶장희용씨 별세, 장기남(㈜KHPT 차장) 부친상, 박윤필(코스콤 미래사업TF 차장)빙부상=3일 오전 11시 20분, 빈소 부산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50분, 장지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만불사, (054)-335-0101
2017.05.04 13:36
SNS로 취준생 꼬드겨 14억 가로챈 불법 다단계 사기단
-수백명 대출 받아 물품 강매한 38명 검거-SNS로 지인 및 불특정 다수 유인-지방 취준생 대상으로 범행…합숙ㆍ상호 감시로 통제[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꼬드겨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도록 한 뒤 이를 가로챈 '거마 다단계 사건'의 잔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
2017.05.04 12:01
상습 빈집털이 20대, 잡고보니 ‘전직 권투선수’
-사고로 운동 관둔 뒤 범죄에 손대기 시작-잠복 나선 경찰 추적 끝에 범인은 구속 대낮에 주택가를 돌며 빈집을 털고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직 권투선수였던 피의자는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생활고를 겪게 됐고, 결국 범죄에까지 손을 댔던 것으로 드러났다.사건을 수사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서울시내...
2017.05.04 12:01
“내 아이 내가 때린다는데…” 아동학대 가해자 88%가 부모
학대신고 2년새 무려 6배 급증1000명당 275명 학대 추정 ‘충격’방치땐 학교폭력등 또다른 피해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여전히 가정이나 보육기관 등에서 신체적ㆍ언어적 폭력과 방치 등 학대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4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갈수록 증가하...
2017.05.04 11:52
헬멧도 안쓰고 인도에서 질주…‘힐리스’ 민폐족 급증
보행자와 부딪혀 다치기 일쑤교육부, 등교길 이용자제 권고5년차 직장인 서도원(32) 씨는 얼마전 길을 걷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보행로를 걷고 있는 와중에 바퀴 달린 운동화인 일명 힐리스를 타고 있던 초등학생과 부딪친 것. 학생은 서 씨에게 미안하다는 말 없이 오히려 짜증을 내고 가버렸다. 학생의 보호자 역시 서 씨...
2017.05.04 11:52
“집중 안한다” 때리고 눈 찌르고…장애아동 두번 울리는 보호시설
처벌 강화 관련법 국회서 낮잠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작업치료사 이모(29) 씨는 지난 2015년 7명의 원생들을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이 씨는 뇌병변장애 1급인 A(12)군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머리를 손으로 때리고 양쪽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A군의 손을 문 것으로 조...
2017.05.04 11:51
어린이날 주인공이 사라진다
서울 0~11세, 10년새 30만 감소출산율 저조·탈서울 현상 때문#. 40대 직장인 최모 씨는 지난 3월 초 큰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가 깜짝 놀랐다. 아이가 입학한 초등학교는 부모님 댁 근처에 위치한 최 씨의 모교였는데 입학생이 60명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최 씨의 모교이기도 한 이 초등학교는 30여년 전 입학생...
2017.05.04 11:51
[포토뉴스] 이른 더위에…물로 뛰어든 동심
어린이날이 앞두고 곳곳에 나들이 인파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하며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7.05.04 11:50
24331
24332
24333
24334
24335
24336
24337
24338
24339
24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