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진으로 1주일 미뤄진 수능…‘여진 가능성’에 교육부 긴장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 지진으로 사상 처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연기됐지만, 여진의 공포가 계속되면서 오는 23일로 예정된 수능 일정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8시20분께 긴급 브리핑을 열고 “포항지역 교육청에서 지진 피해로 수능을 ...
2017.11.16 11:43
[포항 강진] 큰 피해없는 울산, 침착한 시민대응 눈길…문의전화 큰 폭 줄어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으로 울산전역도 강하고 긴 진동이 일면서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은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 하지만, 16일 오전 현재까지 큰 지진피해가 없고 국가산단, 화학공단, 지역 대기업, 항공, 가스, 통신망, 전기, 상수도 등이 모두 정상 가동되자 시민들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
2017.11.16 11:40
“집무실에서 20년간 당했다”…‘두얼굴’ 평택대 전 명예총장 기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여년 간 거의 매월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한 A씨. 그를 성추행한 사람은 다름 아닌 대학 명예총장이었다. 낮에는 근엄하고 명망있는 교육자로 행세하던 그는 사무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힘없는 여직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일삼은 짐승과 다름이 없었다.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이태일 부장검...
2017.11.16 11:39
[포토뉴스] ‘수능연기 됐습니다.’
16일 오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상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3시험장으로 지정됐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여자고등학교 입구에 수능 연기가 됐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왼쪽 사진). 지진으로 시험이 연기되는 날벼락을 맞은 한 포항의 수험생이 15일 저녁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수능시험 공부를 하고있다. [연...
2017.11.16 11:37
[프리즘]안전, 늑장대응보단 과잉대응이 백번 낫다
대학수학능력평가 시계가 일주일 늦어졌다. 하지만 기상청 재난문자는 빨라졌고 정부 대응은 신속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경북 포항에 규모 5.4의 강진 발생 이후 정부 대응이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때보다 빨라졌다. 이어 대통령의 지시와 정부의 비상대응, 대학수학능력 평가 연기 결정 등 일련의 과정이 매끄...
2017.11.16 11:34
[포항 강진-한반도의 지진 상황] 잇따른 강진…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믿음 산산조각
한반도 동북 지역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지역에서 규모 5.4의 역대급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에 이어 1년 2개월만에 발생한 강진이다. 지진 관측 이래 두번째로 큰 규모다. 통상 규모 5.0 이상 지진...
2017.11.16 11:32
1970년대 ‘마지막 주월공사’ 이대용 예비역 준장 별세
1970년대 패망 당시 남베트남 주재 한국 공사를 지내 ‘마지막 주월(駐越) 공사’로 불리는 이대용 예비역 육군 준장이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 전 공사는 남베트남이 공산화된 1975년 사이공(현재 호치민)에 남은 한국 외교관 3명에 속했던 인물이다. 당시 베트남 공산정부는 외교관 신분인 이 전 공사를 불법 체포해 악...
2017.11.16 11:32
[포항 강진-한반도의 지진 상황] “강진 경험하니 원전공포가 현실로”…탈원전 공감대 확산
“값싼 전기료보다 안전이 우선”文정부 탈원전 정책 힘 실릴듯“지진을 겪기 전에는 몰랐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값싼 전기료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진이 나는 장소에 원전을 짓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다.”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주부 A(33) 씨는 지난 15일 대규모 지진을 겪은 이후 이같이 말했다. 포항...
2017.11.16 11:32
[포항 강진-한반도의 지진 상황] 1년만에 또 대규모 지진…한반도 하루에 한번 꼴 지진 발생
9㎞ 얕은 진원의 강진 탓에 위력 막강실제 피해 정도도 경주지진 능가할 듯경주지진으로 인한 여진 600여회 이상올 들어서만 크고 작은 지진 300여회포항지진 여진도 상당기간 이어질듯5.8 규모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재발한 5.4 규모의 포항 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해 경주 지진 때보다도 피해가 크고 ...
2017.11.16 11:31
[인사]
■삼성전자 ▶세트(완성품) 부문 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 박경군 백수현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 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 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남용 김동욱 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 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 문성우 박봉출 박성선 서동면 송기찬 송봉섭 송원득 오세용 윤...
2017.11.16 11:30
23281
23282
23283
23284
23285
23286
23287
23288
23289
2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마곡 전세 10억 턱밑까지 올랐다…내년 사무실 이사 가는데 어쩌나 [부동산360]
“마곡에서 7년째 살고 있는데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창 공사 중이던 건물까지 다 준공되고 새로 오픈하는 시설도 많아져서 쾌적한 강남 느낌도 납니다. 젊은 사람들 비율도 부쩍 늘었습니다” (마곡나루 신안아파트 거주자 신모씨) 지난 13일 오전 방문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는 새로 지은 오피스텔·오피스빌딩과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 사옥을 비롯한 호텔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LG아트센터서울’과 ‘마곡광장’을 중심으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