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2017 국감]도로위 흉기 ‘무보험 차량’ 100만대
-의무 책임보험조차 없는 차량 서울에서만 5.54%전국에서 운행중인 2200만대 차량 가운데 자동차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차량이 100만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의무보험 미가입율 5.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김성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17일 국정감사 자료를 취합한 결과 ...
2017.10.17 08:30
[2017년 국감]청와대ㆍ헌재 앞 집회 금지통고 3년새 5배 늘었다
청와대나 헌법재판소, 국회와 국무총리 공관 등 집회 신고가 금지된 특정 장소에 내려진 집회 금지통고가 3년 연속 증가세다. 더이상 시민들의 정치적 목소리를 법으로 막아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정 장소에서의 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집회및시위...
2017.10.17 08:27
“칼부림 보여줄까”…층간소음 항의한 이웃 마구 폭행한 부부 집유
-“만삭 임산부까지 폭행”…징역 6개월ㆍ집행유예 2년층간소음을 항의하러 온 아래층 부부를 오히려 마구 폭행한 40대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동혁 부장판사는 공동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 A(47)씨와 B(46ㆍ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10.17 08:24
[2017 국감] 개인파산 신청 감소… 20대는 오히려 증가세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 5만2310건 ‘감소세’-20대는 꾸준한 증가… 지난해 743건 개인파산과 면책 신청이 줄어들고 있지만, 20대의 파산 신청은 오히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16년 개인파산 신청은 2013년 5만8951 건에서 지난해 5만2...
2017.10.17 08:16
‘달리는 흉기’ 무보험차량 전국 100만대…‘20대 중 1대 꼴’
전국에서 운행중인 무보험차량이 100만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의무보험 미가입율 5.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에 따르면 올 7월 현재 전국 지자체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2190만대 중 99만3732대의 차량이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자동차 ...
2017.10.17 08:07
檢, ‘MB국정원 정치공작’ 추명호 전 국장 새벽 긴급체포
-직권남용 및 정치관여 혐의…구속영장 방침-‘연예인 블랙리스트’ㆍ‘박원순 제압’ 가담 의혹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 온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이 17일 새벽 검찰에 긴급체포됐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전날 오전 소환해 조사 중이던 추 전 국장을 이날 오전 2...
2017.10.17 08:03
‘살충제 달걀’ 유통…“군 장병들이 다 먹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부의 관리감독하에 다 솎아 낸줄만 알았던 살충제 달걀이 군 부대로 납품되면서 군 장병들이 이미 3만 여개를 먹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16일 SBS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납품된 닭 5000 마리를 도축하는 과정에서 살충제인 비펜트린 성분이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2017.10.17 08:02
[부고] 최갑진(전 해병대사령관)씨 별세 外
▶최갑진(전 해병대사령관)씨 별세=1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 (031)787-1500▶홍권희(심재철 국회부의장 비서실장ㆍ전 동아일보 논설위원)ㆍ세희(고려대 교수)ㆍ강희(충청리뷰신문 편집국장)씨 모친상, 송민배(전 청주외고 교사)씨 장모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02)3010-2231▶신명철(유한양행 해외사업본...
2017.10.17 07:46
강제이주 고려인 후손 50명, 4박5일 ‘서울투어’ 나선다
-16~20일…서울로7017 등 방문 일제강점기 때 소련 정부 정책으로 인해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 후손 50명이 4박5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서울시는 지난 16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6개 국가에 거주하는 고려인 후손들을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박원순 시장은 앞서 지난 7월 ...
2017.10.17 07:46
[인사] 국무조정실ㆍ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ㆍ총리비서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철휘 ▷소통지원비서관 양성호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유승표 ▷정책관리과장 서영석 ▷연구지원과장 이순아 ▷의정과장 장원석 ▷평가총괄과장 김용수 ▷현안과제관리과장 김윤수 ▷규제기획과제과장 한동희 ▷규제심사총괄과장 정일황 ▷경제규제심사1팀장...
2017.10.17 07:45
23121
23122
23123
23124
23125
23126
23127
23128
23129
2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