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항 도선사회, 3년 간 ‘불량기름 사용’…파문 확산
부산항의 입출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항 도선사회가 황 함량이 기준치보다 7배나 높은 불량기름을 약 3년 간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26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높은 유황 함량의 불량 연료를 공급받아 사용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부산항 도선사회 전 회장 A(57) 씨와 공급업체 대...
2018.02.26 13:22
울산시, 올해도 시민참여 ‘탄소포인트제’ 운영
-지난 2009년 시작-온실가스 총 20만4633톤 감축 울산시는 올해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2018.02.26 13:22
‘실수인척’ 미미한 접촉사고 後, ‘보험사기’…대부업체 직원 24명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 낸 후 허위로 입원-운전자 끼워넣기, 바꿔치기로 보험금 청구-22회 범행 저질러, 총 8500만원 편취[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상호 공모해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마포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총 22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8500여만원을 ...
2018.02.26 13:12
이철성 경찰청장 “미투 가해자 중 1명 구속영장 검토…사법처리 방향 모색”
-“19명은 내사 단계…정식 수사 3건” -“KT 관련 황창규 회장 소환도 검토” 미투 운동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19명의 유명인사들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내...
2018.02.26 11:47
인생 2막 ‘50세 이상 커뮤니티’ 도움 손길
서울시50플러스재단 지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세대(만 50세 이상 65세 미만)가 각자 지식과 재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50플러스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참여자 간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만든 커뮤니티 혹은 50플러스세대의 생애설계 등...
2018.02.26 11:46
국공립 유아교육시설, 유치원은 찔끔·어린이집은 화끈
서울시내 신·증설 격차 커저출산 시대를 맞아 유아 교육의 국가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의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확충 속도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나 주목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하루에 1개씩 생길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국공립 유치원의 신ㆍ증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디기만 하다.25일 서울...
2018.02.26 11:46
[포토뉴스] 여의도 달려간 민노총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근로기준법 졸속법안 강행처리를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연 뒤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6 11:45
檢, 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 김장수 피의자 조사
‘컨트롤타워’ 훈령 삭제 혐의도검찰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보고 상황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장수(70) 전 국가안보실 실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26일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6분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전 실...
2018.02.26 11:45
서울 택시 기본요금최대 4500원으로 오른다
공청회 등 거쳐 7월 인상 전망市 “기사 처우개선 미룰수 없어”.서울시가 이르면 올 7월부터 택시요금을 최대 25%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기본요금이 현재 3000원에서 4500원으로 높아진다. 이는 2001년(약 25.3%)에 이은 최대 폭의 인상으로, 요금 인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서울시 관계자는 26일 “최저임...
2018.02.26 11:44
317일·161명·116회…朴재판의 기록
朴 전대통령 27일 결심공판공범 재판서 17개 혐의 유죄최순실보다 중형 선고 가능성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5·사진) 전 대통령의 1심 변론이 오는 27일 마무리된다.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의 사건이 법정에 남긴 기록을 숫자로 짚어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2018.02.26 11:43
22121
22122
22123
22124
22125
22126
22127
22128
22129
22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