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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대학가] 인하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과학 나들이
- ‘눈에 안 보이는 현미경 세상’ 주제 강연 -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학 전하는 시간 지난해 열린 과학나들이에서 시민들이 전자소자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있다. [인하대 제공][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눈에 안 보이는 현미경 세상’을 주제로 오는 30일 인천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
2019.03.28 10:22
[지금 대학가] 성신여대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개최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팜플렛.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성신여대 교수와 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연주회의 ‘건반 ...
2019.03.28 10:17
동대문구, 취약계층 1400가구에 황사마스크 전달
- 1대 1 결연사업 동대문구청 직원이 1대 1 결연을 맺은 관내 어르신에게 고농도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 직원들과 1대 1 결연을 맺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취약계층 1370가구에 고농도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황사마스...
2019.03.28 10:15
대구 찾은 文대통령 '날달걀 봉변'당할 뻔…경찰 발빠른 대처로 위기모면
지난 22일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 재래시장에서 날달걀 세례를 당한 뻔했으나 경찰이 이를 사전에 차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이 찾은 대구 칠성시장 모습.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날달걀 세례를 당할 뻔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경찰에 따르면 ‘...
2019.03.28 10:14
강서구, 민원 접점부서 직원 지원 프로그램 마련
-악성민원 스트레스 치유ㆍ예방 위해 심리상담등 서비스 민원부서 직원들이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지자체 공무원은 숙명과도 같이 한번은 고질ㆍ반복 민원에 시달리는 경험을 한다. 전화를 받으면 바로 나오는 반말은 기본이고, 심지어 욕설까지 서슴없이 하는 경우에는 공무원이 아닌 한 개인으...
2019.03.28 10:10
대구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대구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편성할 주민제안사업을 4월 한 달간 접수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편성하는 예산이다. 내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50억원이다. 경제ㆍ일자리, 시민복지, 환경ㆍ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
2019.03.28 10:09
DGIST 신임 총장에 국양 이화여대 초빙석좌교수 선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최근 제65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제4대 총장으로 국양(66ㆍ사진) 이화여대 초빙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승인하면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국 신임 총장은 서울대 물리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2019.03.28 10:08
[지금 대학가] 한ㆍ헝가리 양국 독립운동 조명, 공동 학술심포지엄
- 한국 독립운동 영향 준 헝가리 사료 분석-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대사, 양국 독립운동 비교 한국에서 발간된 ‘흉아리 애국자 갈소사전’. [주한 헝가리대사관 제공][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공동 학술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단국대 동양학연구원(김문식 원장)과...
2019.03.28 10:06
마포구, 모든 동에 말하는 CCTV 설치
- 쓰레기 무단투기 시 경고 방송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구역임을 안내하는 경고판과 함께 이동형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는 모습. [마포구 제공][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6개 전체 동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말하는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2019.03.28 10:04
남북이 넓혀놓은 꽃게조업구역 中어선 ‘활개’…해경, 2척 나포
도주하다 나포된 불법조업 중국어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 제공][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서해 북단 소청도 인근에서 우리 해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다 도주하던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붙잡혔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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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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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