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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장소 1위 알고보니
성매매 행위가 가장 많이 적발된 장소는 오피스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매매 사범 10명 중 1명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청은 지난해 12월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주간 인터넷 성매매를 집중단속해 무려 770개의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알선 사이트 중에는 채팅 사이트나 애인대행...
2011.02.09 10:57
서울시, 200개 중·고교에 친환경 급식재료 지원
서울시는 학교예산으로 직접 급식을 운영하는 직영급식 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200여곳에 친환경 우수 급식재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예산 44억원, 구예산 29억원 등 총 73억원을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일반 급식을 친환경 급식으로 개선하며 발생하는 추가 금액은 중학생 1인당 234원, 고교생 1인당 252원으로, 이 중 추...
2011.02.09 10:57
개학전 고위 교육계인사 비리척결 고강도 감찰 착수
교육과학기술부가 일선 학교장ㆍ교감, 각 기관장을 비롯한 중ㆍ상위 공무원 등 교육계 고위직 인사들의 비위 행위 단속에 나선다. 3월 신학기를 앞둔 시점에서 ‘윗선 개혁’이라는 파급효과를 통해 교육계 전반에 걸쳐 각종 비리를 척결하고 업무 기강을 다시 세우려는 뜻으로 풀이된다.교과부 관계자는 9일 “이달 중 있을...
2011.02.09 10:54
관세청, 원산지표시 단속보조요원 채용한다
관세청은 원산지 표시 위반 정보 수집과 세관 단속 업무 수행을 보조 할 단속보조요원 21명을 모집한다.단속보조요원은 2일간의 직무교육을 받고 서울,부산,인천 등 5개 본부세관에 배치 된 후, 백화점ㆍ대형할인마트 등에서 원산지 둔갑과 같은 원산지 표시위반 정보를 수집한다.단속보조요원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
2011.02.09 10:47
석해균 선장 폐 기능 완만한 회복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은 폐에 찬 물이 조금씩 빠지는 등 폐기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석 선장은 폐부종과 폐렴 증상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폐에 찬 물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경미했던 폐렴 증세도 나아지...
2011.02.09 10:46
범죄자 경제사정에 따라 벌금 달리 부과한다
범죄자의 경제사정에 따라 벌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소득이나 재산이 많고적음에 따라 벌금의 부담 정도를 달리하겠다는 것이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벌금제도를 형법 전면 개정안에 포함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 벌금제가 빈부격차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 범죄에...
2011.02.09 10:43
부산지검, 수원에 해적수사팀 파견, 주치의 등 조사
해적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수사본부(정점식 2차장)는 9일 석해균 선장의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가 있는 수원으로 수사진을 보내 석선장 몸에서 나온 탄환1발의 누락경위와 해적의 AK소총탄환 및 우리 해군 탄환의 탄착방향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검찰은 또 아덴만 작전당시 석 선장이 발견된 조타실...
2011.02.09 10:38
직장인 25% “발렌타인데이 분위기상 챙긴다”
여성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요즘에는 조금 다른 모양새다.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가 전국의 20대와 30대 남녀 직장인 37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발렌타인데이 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1.9%의 직장인이 사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챙길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2011.02.09 10:31
화곡동 가로공원길에 서울최대 주차장 건설 시동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차량 47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화곡동 가로공원길 지하주차장을 내년 1월 완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서울시와 강서구가 7:3으로 예산을 분담하며 총 282억4700만원이 투입된다. 공사 지역은 화곡동 가로공원길 화곡터널 입구부터 강서구 경계까지 660m 구간이다.가...
2011.02.09 10:28
검찰, 도이체방크 ‘폭탄매물 시세조종’ 내사 착수
검찰이 지난해 말 옵션만기일이 다가오자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이체방크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9일 “아직 금융감독원의 고발이나 수사의뢰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매매 행태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여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우선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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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앞 새 아파트 생긴다…55살 낡디낡은 그집 정비구역 지정 [부동산360]
올해로 55년차가 된 용산 삼각맨션이 정비구역이 마침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대통령 집무실과 불과 400m 떨어진 거리로, 최고 수준의 입지에 57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구청은 용산구 한강로 1가 231-30 일원 삼각맨션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17일부터 공람 중이다. 이 일대는 서울시가 2010년 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삼각지역 역세권 배후지로 육성하기로 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한 곳이다. 2016년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면적의 41%가량을 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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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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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