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pic] 인사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열린 문화예술인들과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2 14:06
나이·계파·이력 비슷한 ‘나-오’…‘누굴 밀어주나’ 黨心은 고민 [정치쫌!]
“두 분이 ‘캐릭터’가 겹쳐서 누구를 티나게 응원하기가 좀 그래요. 고향, 나이, 이력도 비슷하고 법조인 출신이란 점도 똑같아요. 심지어 여론조사 결과마저 어느 한 쪽이 압도적이지 않잖아요. 두 분 다 우리 당의 거물이란 점에서 자산이죠. 이 사람만 지지해야 할 명분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rdq...
2021.02.02 14:01
고시생모임 “신동근 민주 의원 발언에 모욕감 느껴…고소”
한 시민단체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신 의원이 “고시생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고 한 취지의 발언에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이 단체의 입장이다.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고시생모임)은 2일 오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시생은 손가락 잘린 ...
2021.02.02 14:01
與 "국민의힘 대법원장 탄핵 추진, 사법농단 옹호 세력의 작전인가"
더불어민주당은 2일 "조급한 국민의힘의 뜬금없는 대법원장 탄핵 추진은 ‘헌법위반 판사’를 두둔하기 위한 사법농단 옹호 세력의 작전인가"라고 비판했다. 이날 강선우 대변인은 "선거를 앞두고 조급한 국민의힘이 연일 ‘뜬금포’를 쏘고 있다"며 "뜬금없는 막말, 뜬금없는...
2021.02.02 13:45
文대통령 "구시대 유물정치" 유승민 "자신 모습부터 돌아보기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을 향해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라고 질타한 데 대해 "586 운동권들의 정신세계"라고 받아쳤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에 대해 "40년전 시계가 멈춘 586 운동권들의 정신세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
2021.02.02 13:42
전남도청 개방형감사관에 김세국씨
전라남도는 2일 신임 개방형 감사관에 김세국(50) 전 감사원 감사품질지원관실 담당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감사관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정책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 공공감사운영단, 사회복지감사국, 지방행정감사1국 등 주요 보...
2021.02.02 12:13
한전KPS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기관 대상
한전KPS가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의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은 123개 공공기관 중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
2021.02.02 12:05
[2020 국방백서] 北 육·해·공·전략군·특수작전군 5군체제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국방백서가 북한의 ‘정권세습’이란 표현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으로 변경했다. ‘북한은 적’이란 표현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삭제됐다. 또 북한군은 기존 육군과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에 특수작전군을 더해 5군 체제를 운용...
2021.02.02 12:04
[2020 국방백서] 일본,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中日 무력증강
국방부는 2일 공개한 ‘2020 국방백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와 미국과 중국 간 군사충돌로 동북아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아울러 ‘동반자’라 명시했던 일본을 이번 백서에서 ‘이웃국가’라고만 표현했다. 국방백서는 중국이 &l...
2021.02.02 12:02
[2020 국방백서]”北 열병식 연설, 대화의지”… “북한 적” 표현 또 빠져
‘2020 국방백서’에서도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이 빠졌다.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력 강화와 핵무력 증강을 천명했지만, 우리 정부가 이를 자극하지 않고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하기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방부는 2일 공개한 ‘2020 국방백서’에서...
2021.02.02 12:02
9281
9282
9283
9284
9285
9286
9287
9288
9289
9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