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친북”으로 때리니 “친일”로 받고…점입가경 ‘프레임전쟁’[정치쫌!]
야당이 “친북”으로 때리니 여당은 “친일”로 맞받아쳤다. 여당이 “사법농단”을 벌하자 하니 야당은 “사법겁박”이라며 비판했다. ‘북한 원전건설 추진 의혹’ 논란과 법관 탄핵, 한일 해저터널 연결 공약을 놓고 여야의 프레임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4·7...
2021.02.02 19:01
'V=VIP 의혹 제기' 오세훈 "V=Version 의견 많았다…그 부분은 유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보고서의 파일의 'v(브이)'를 버전(version)이 아닌 VIP(대통령)의 약어라고 해석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버전으로 보는 게 맞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며 "그 부분은 유감으로 생각한...
2021.02.02 18:06
정의용 “北 원전제공 검토 안해…USB 美에도 제공”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일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는 내용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
2021.02.02 17:57
[속보] 정의용 "북한과 대화서 원전 거론 안해…미국에도 USB 제공"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의용 "북한과 대화서 원전 거론 안해…미국에도 USB 제공"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02 17:35
[2020 국방백서] 南北 군사력, 양에선 北·질에선 南 우월
국방부가 2일 발간한 ‘2020 국방백서’에 따르면 군사력에 있어서 남측은 양적으로, 북한은 질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질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핵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 등 비대칭 전력 증강에 집중하고 있는데 위협적인 수준이란 평가다. 작년 말 기준 북한의 상비병력은 ...
2021.02.02 17:22
韓美합참의장 공조통화…“전작권 가시적 진전 노력”
한국과 미국 합참의장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올해 가시적 성과를 목표로 노력하기로 했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2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화상 공조통화를 가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다. 원 의장과 밀리 의장은 통화에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발전...
2021.02.02 17:21
허은아 "이낙연, '친문 사모곡' 열창…구애가 애처롭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친문(친문재인) 사모곡의 열창 같았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세력을 향한 이 대표의 구애가 애처롭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부터 이...
2021.02.02 17:08
은수미 드론 등 독특한 성남정책...행안부 우수기관 표창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평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실행계획 이행성과,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2021.02.02 17:01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해외바이어 초청상담 성과
전라남도와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이권재 본부장)가 시행한 해외 개별바이어 초청 지원사업에 도내 수출기업 9개사가 총 758만불의 계약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개별바이어 초청지원사업은 바이어가 도내 수출기업과 생산시설을 방문하지 못해 최종 수출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
2021.02.02 16:56
‘이재명 3+1원칙’..6년만에 화려한 부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보도블럭 교체불용론을 꺼내들면서 성남시장 재직시 발표한 ‘3+1원칙’이 재조명을 받고있다. 이 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정부는 증세 권한이 없고, 어차피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할 권한만 있다"며 "이미 정해진 세금을 보도블럭 교체에...
2021.02.02 16:52
9281
9282
9283
9284
9285
9286
9287
9288
9289
9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