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종인·주호영 “‘정치꾼’ 김명수, 결단하라”…탄핵안 발의는 ‘고심’(종합)
국민의힘이 5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김 대법원장 탄핵안 발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여론전도 펼치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치를 찍을 때쯤, 국민의...
2021.02.05 10:38
박주민 "판사탄핵은 형법상 무죄여도 가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에 대해 "형법상 유무죄 문제와 헌법적 가치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5일 박 의원은 KBS라디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박 전 대통령이 기소도 안 됐다, 그래서 기소라도 기다려야 된다, 또는 1심...
2021.02.05 10:34
美, 백악관은 ‘日과 대북정책’ 상의…의회는 ‘韓美 대북 갈등’ 우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외교안보의 큰 흐름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한국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신호들이 잇달아 감지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질문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2021.02.05 10:31
요새 민주당은 “주낙야명”…물밑선 SK가 ‘꿈틀’[정치쫌!]
본격적인 4ᆞ7 재보궐 선거 일정을 앞두고 국회를 중심으로 여당 내 주요 대권 주자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위해 다음 달 당대표직 사퇴를 예고하며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국회 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한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 ▶&rdq...
2021.02.05 10:27
김종인 “거짓의 ‘명수’ 결단하라”…당장 탄핵안 발의는 않을 듯
국민의힘이 5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김 대법원장 탄핵안 발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여론전도 펼치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치를 찍을 때쯤, 국민의...
2021.02.05 10:22
野경제통 “부동산 공급 확대 다행이지만 왜 공공 주도 고집하나”
국민의힘 경제·부동산 전문가 출신 의원들은 정부가 내놓은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현실성과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급확대 기조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이지만, 공공이 주도하겠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공이 주도하면서 민간 호응을 담보할 수 없고, 당장 부동산 시장 혼...
2021.02.05 10:20
이낙연 “사법부 탄핵이 ‘길들이기’?...난폭운전 처벌은 운전자 길들이기인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소추안 의결을 두고 “국회는 헌법 상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며 야당의 비판에 거듭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회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법관의 탄핵소추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21.02.05 10:09
강경화 “국가들 백신 사재기, 코로나 장기화만 초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몇 안 되는 국가들의 백신 사재기는 공공의 이익을 훼손하고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장기화만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5일 강 장관은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축사에서 “코로나19 ‘백신 민족주의’와 거리를 두고 모든 이에...
2021.02.05 09:47
바이든 “中은 ‘경쟁국’ 日은 ‘주춧돌’ 韓은 ‘핵심축’”…한미일 ‘삼각외교전’ 본격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정세를 좌우할 한국·미국·일본 동맹의 ‘삼각 외교전’이 본격화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제외한 동북아 정세 관련 주요 이해 당사국 정상과의 통화를 마치면서다.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포함한 대외전략을 점검하고 새롭게 정립하는 데는 수개...
2021.02.05 09:31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수원시가 오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법령·제도)를 찾아 응모하면 된다. ‘생활 부문’(국민 복지, 일상생활),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2021.02.05 09:22
9261
9262
9263
9264
9265
9266
9267
9268
9269
9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