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명 없는 민주당 지도부, 당내 금투세 줄다리기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가 지속하는 가운데,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불을 붙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완화·유예’ 의제와 관련해 당내 의견들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전당대회를 끝으로 ‘이재명 2기 지도부’가 출범하게 되면, 금투세와 관련한 당내 ...
2024.08.13 11:16
거세지는 뉴라이트 논란...광복절마저 두 동강
‘뉴라이트 논란’ 속 8·15 광복절마저 두 동강 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했고, 독립운동단체들은 정부 주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대신 자체 기념식을 갖는다는 입장이다. 광복절은 3·1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로 꼽히며, 매년 국가원...
2024.08.13 11:16
尹, 8·15 경축사 ‘통일정책 종합판’ 담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새로운 통일 정책 종합판’을 내놓을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 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을 대외적으로 분명히 하고, 통일은 물론 자유·인권에 대한 보편적 가치도 강조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최근 ‘군 출신’을 외교안보...
2024.08.13 11:15
정부, 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속칭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동...
2024.08.13 11:15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광화문 시가행진 또 한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13일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국군의 날 행사가 10월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하고 오후에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
2024.08.13 11:12
민주당 “김용현이 가야할 곳은 국방부 청사가 아닌 특검 조사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과 관련 “김 처장이 가야 할 곳은 국방부 청사가 아니라 특검 조사실”이라고 비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2024.08.13 10:49
추경호, ‘김경수 복권 논란’에 “사면은 대통령 고유 권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논란과 관련해 13일 “결론적으로 사면은 대통령의 통치 속에 있는 고유 권한”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 전 지사 복권 문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역대 대통령들도 국...
2024.08.13 10:47
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매우 유감”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속칭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동...
2024.08.13 10:47
뉴라이트가 뭐길래…광복절마저 두 동강
‘뉴라이트 논란’ 속 8·15 광복절마저 두 동강 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했고, 독립운동단체들은 정부 주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대신 자체 기념식을 갖는다는 입장이다. 광복절은 3·1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로 꼽히며, 매년 국가원...
2024.08.13 10:43
박찬대 “尹, 거부권 중독…‘묻지마 거부권’이 정치실종 원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이 전혀 없고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전혀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24.08.13 10:2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