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MB “국민의 뜻,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이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4.27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수석 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2011.04.28 10:34
李 대통령, "국면전환용 물갈이 없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함에 따라, 외교ㆍ국방 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 마무리를 목표로 한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4년차 구상에 적색 비상등이 켜졌다.당장 야당발(發) ‘정권 심판론’과 여권내 ‘책임론’ 공방 속에 이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 약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특히 여...
2011.04.28 10:23
홍준표 “‘대권 도전’?…지금은 박근혜 시대”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8일 대권도전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박근혜 시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27재보선 패배 직후 혼란스러운 여권의 상황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으로 해석돼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거주 오피니언 리더들...
2011.04.28 10:20
특기병입대 올 가이드..지원시기만 잘 맞춰도 합격
최근 입영대상자들은 ‘군대는 시간만 때우고 오는 곳’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적성이나 전공, 선호도에 따라 가고자 하는 특기를 선택해 입영할 수 있고 군 생활 동안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기 때문이다. 병무청 현역모집과를 통해 특기병 입대 관련 합격 가이드를 알아본다. ...
2011.04.28 10:14
김정일에게 또 외면받은 카터, 국제적 조롱거리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실속없는 북한 대변인’ 역활만 한 채 평양 방문 일정을 마쳤다. 28일 엘더스그룹 및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 일행은 이날 오전 평양 순안 공항을 출발, 다음 방문지인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카터 일행이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고 김...
2011.04.28 10:06
3無에 대한 분노의 힘에 동서분할구도 깨졌다
“암하노불(岩下老佛:바위아래 늙은 부처)이라고? 이젠 순진한 강원도 사람 아니래요. 우리가 진신(바보)이나? 거짓말만 귀따굽게 들었는데...내년 대권도 우리한테 물어봐야 될기래요.”여론조사때 적당히 대답하다 기표소에서는 본심을 표현하는 강원도식 선거혁명 뒷편에는 지난 60년간 겪었던 ‘3무(無)’ 즉, 무시 무관...
2011.04.28 09:59
靑 5월 초 소폭 개각...임태희 재신임, 국정 매진
청와대가 ‘4.27 쇼크’를 조기 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초에 4~5개 부처 대상의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선거 책임론과 맞물린 청와대 인사개편은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일부 참모들의 사의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재신임 의사가 분명해 당장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1.04.28 09:58
한나라 최고위원 전원사퇴...비대위 구성키로(2보)
한나라당은 28일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키로 함에 따라 지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주 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민심의 준엄한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
2011.04.28 09:45
재보선과 거리뒀던 1순위 박근혜, 쏠림현상 뚜렷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의 4ㆍ27 재보선 결과는 여당의 참패였다. ‘미래권력 1순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다시 주목받으며 쏠림현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박 전 대표에게 이번 선거결과는 그리 달갑지 않다. 몇차례 방문했던 강원도에서 패하는가 하면 금배지를 거머쥐며 급부상한 손학규 민주당...
2011.04.28 09:41
<4.27 뜨고 진 인물>판만 키운 친이 핵심 역풍...정몽준 금가고 유시민 지고
보수의 반란으로 끝난 4ㆍ27 재보선은 충격만큼이나 여야 주요 정치인의 희비도 크게 엇갈렸다.완패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야권에선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원내입성과 경남 김해을의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의 패배로 야권 지도자들의 명암은 대조를 이뤘다.여권에선 이번 재보선 공천의 최종 결정...
2011.04.28 09:10
23901
23902
23903
23904
23905
23906
23907
23908
23909
23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