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따뜻한 밥 한끼 못챙길때가 안타깝죠”
‘남편은 특수전 프로, 아내는 명사수’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육군의 한 부대에 자타가 공인하는 특급전사 부부가 있어 화제다. 남편 김윤수 대위(30ㆍ학군 43기)는 31사단 최정예 전투부대인 기동대대 중대장으로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출신이다. 천리행군은 물론 특전사 공수교육 1등과 특수전 교육과정을 2등으로...
2011.05.20 11:28
<김정은 전격 訪中>김정은 누굴 만날까
中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 공식 파트너로특수관계 고려 후진타오 면담 가능성도김정은이 20일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그가 만날 중국 내 인사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계세습 이후 첫 단독방문으로,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인 시진핑이 공식 파트너로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중국은 최근 수 차례 공식 경로를 통...
2011.05.20 11:23
<김정은 전격 訪中>권력승계·경제지원 호소…치적쌓아 후계구도 다지기 포석
나진·청진항 등 이용 확대北 진출 중국기업 혜택 약속귀국후 업적포장 새직책 부여‘어린지도자’ 불만 불식의도도[베이징=박영서 특파원]방중설이 끊임없이 나돌던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새벽 중국 투먼(圖們)을 통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방중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
2011.05.20 11:22
<김정은 전격 訪中>“北 2인자 중국으로…” 외신들 긴급타전
북한의 3대세습 후계자인 김정은의 20일 전격적인 중국 방문 소식을 외신들도 긴급 타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김정은이 이날 새벽 투먼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투먼과 북한의 남양을 잇는 다리 주변에는 중국 공안들이 대거 배치돼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외신과 중국 네티즌들도 북한 2인...
2011.05.20 11:22
DY-박영선, 갈라선 ‘바늘과 실’
참여당 통합등 야권단일화 노선차朴, 親박지원계 핵심 급부상민주당 내에서 대표적인 ‘DY(정동영)계’로 분류됐던 박영선 의원이 야권단일화 문제에 대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과 다른 생각을 나타냈다.박 의원은 지난 18일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단일화는 국민참여당과는 통합, 나머지 민노당 등 진보정...
2011.05.20 11:12
野이어 與서도 “정진석 정무수석 사퇴를”
권택기 의원등 16명 檢수사 촉구야당에 이어 여당도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퇴를 우회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정 수석은 부실운영으로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 사외이사로 재직했다.한나라당 의원 16명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민을 울리고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
2011.05.20 11:11
범親李계 등 당헌 개정파는 ‘부글부글’
비대위통해 당헌개정안 표결 추진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당권ㆍ대권 분리 완화 반대 입장에 친이계 등 당헌 개정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30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권ㆍ대권 분리를 완화하는 당헌 개정안이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도 나온다.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20일 논평으로 내고 “현행 규정을 유지...
2011.05.20 11:11
“개혁에 후퇴는 없다” 박근혜 한마디에…한나라 全大룰 논의 사실상 ‘상황 끝’
당·대권 분리 현행 유지 유력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개혁에 있어 후퇴는 있을 수 없다”는 말 한마디로 차기 당 대표 선출 관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20일 한나라당 안팎에서는 7월 전당대회에서 예정된 차기 당 대표 선출과 관련, 1년6개월로 된 현행 당권과 대권 분리 규정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
2011.05.20 11:11
李대통령-한나라 신임 지도부 첫 회동…“계파경쟁, 국민에 부끄러워” 강한 질책
국책사업 갈등따른 국정 후유증당서도 적극 진화나서달라 당부이명박 대통령은 20일 한나라당 신임지도부와의 청와대 조찬회동에서 ‘계파정치’ 타파를 통한 당 단합을 강력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 회의에 들어가기 전 황우여 대표권한대행에게 “친이, 친박 이런 거 다 없애버리고 국민들 앞에 신선하게 정책 갖...
2011.05.20 11:10
손학규 “민생진보, 우리가 가야할 길”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0일 “진보는 이념 굴레에 갇히지 말고 민생 우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때로는 특권층과, 때로는 ‘낡은 진보’와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이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갈등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위대한 엔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손 ...
2011.05.20 11:09
23821
23822
23823
23824
23825
23826
23827
23828
23829
23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