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학규 “與, 비리덮는 특공대 되면 안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3일 저축은행 비리 의혹과 관련, “여당 국회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비리를 덮는 특공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이 터무니없는 음해와 중상모략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정략적으로는 좋은 전략일지 모르지만 비...
2011.06.03 11:13
<포토뉴스>생각 많아진 김진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6.03 11:12
고위공직자 청탁ㆍ알선 영구히 금지..경력세탁도 ‘근절’
앞으로 퇴직 고위공직자는 취업 이후 청탁, 알선 등의 행위를 영구히 할 수 없도록 금지규정이 명문화되고, 1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퇴직전 1년 간 근무한 기관의 업무를 퇴직후 1년간 취급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이른바 ‘경력세탁’ 근절 차원에서 취업제한 업무 관련성 적용기간이 현행 퇴직전 3년간에서 5년간으로 확대...
2011.06.03 11:02
강화된 규정..공직자 ‘전관예우’ 근절될까
정부가 3일 퇴직 고위 공직자에 대해 취업이후 청탁ㆍ알선 행위 금지 및 특정 업무 취업 제한을 명문화하고, 취업제한 규정도 대폭 강화키로 함에 따라 전관예우 관행 근절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부는 이날 뿌리 깊은 전관예우 관행 근절을 위해 퇴직 공직자가 취업 이후 청탁, 알선 등 부당한 행위자체를 아예 하지...
2011.06.03 11:02
김 총리 “北 변화 이끌기 위해서는 의연한 태도로 잘못된 행태 바로 잡아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한미 FTA 처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내를 가지고 현 정책을 고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3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 정부 질의 답변에서 “소박한 의문 하나가 있다”며 “참여정부에서 했던 (한미 FTA)를, 참여정부를 사실상 승계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왜 그렇게 반...
2011.06.03 10:55
李 대통령, 공정사회 흔드는 전관예우 뿌리뽑기...‘뜨거운 감자’ 정면돌파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제 3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통해 공정사회의 핵심 추진과제로 전관예우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사회 지도층의 솔선 수범과 자기 희생이라는 그동안의 포괄적 언급에서 벗어나 전관예우를 꼭집어 드러낸 것은 이 문제를 조기 수습하지 않고서는 현 정부의 공정사회 기조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
2011.06.03 10:53
"MB대북정책의 결과가 구걸이었나" 여야 대북정책 놓고 대립각
3일 국회의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과 정부의 대북정책, 북한인권법 등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벌어졌다. 여당 의원들은 정부에 대북정책의 일관성을 주문하는 반면 야당 의원들은 대북정책의 총체적 난맥상을 질타했다.송민순 민주당 의원은 “‘비핵개방 3000’으...
2011.06.03 10:34
이석현 “신삼길-곽승준-이웅열, 심심해서 만났겠나”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3일 전날 자신이 지난 1월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3인이 서울 모처에서 가진 회동에 대해 로비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허위폭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상식적으로 그런 시기에 그런 중요한 분들이 그냥 심심해서 만났겠나...
2011.06.03 10:26
MB, 전관예우=최악의 반(反)공정행위 규정 --“전관예우 공정사회 가장 배치"
이명박 대통령은 3일 “공정사회 기준에서 가장 배치되는 것은 전관예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제 3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관예우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내렸고 또 그 것이 일반적으로 관습화가 되어 버렸다”면서 이같이...
2011.06.03 10:19
‘안상수 헛발질’ 이석현, ‘폭로’로 화려한 컴백
침묵하던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또다시 ‘한방폭로’로 화려하게 여의도 무대로 복귀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표 저격수인 이 의원은 올초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아들의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을 폭로했다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사과하고 침묵모드로 돌입했었다. 하지만 그는 ‘곽승준ㆍ이웅렬ㆍ이상득’의 삼화...
2011.06.03 10:17
23751
23752
23753
23754
23755
23756
23757
23758
23759
23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