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流외교, 부처 밥그릇싸움으로 번지나
해외 각국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가 부처간 밥그릇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한해 2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해외문화원을 비롯, 한류 확산으로 규모가 커진 문화외교 예산과 인력을 놓고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민주당 신낙균 의원 등 국회의원 35명은 지난달 문화외교의 창구를 외교통상부...
2011.10.19 10:46
나경원-박원순 끝장토론 책임공방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양강인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단일(무소속) 후보가 ‘끝장토론’을 놓고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책선거는 양측의 공방 속에 묻히면서 인신공격 수위만 높아지고 있다.나 후보는 19일 한 라디오에 나와 “(박 후보는) 후보자로서 마땅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책검증은 ...
2011.10.19 10:45
與 “대통령, 반대편 설득 적극 나서라”, 野 “강행 처리하면 정권 교체 후 즉각 폐기”
19일 열린 국회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재협상이 이익 균형을 깨뜨려 재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되풀이했고, 정부와 여당은 전 정부 책임론 등을 거론하며 야당을 압박했다. 한편 농가와 중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피해대책 마...
2011.10.19 10:26
서울시장 “꽁꽁 숨은표가 당락 가른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가 초박빙으로 흘러가면서 숨은표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실제 투표장에서 표를 던지는 이들 ‘숨은표’의 선택에 따라 초박빙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 당락도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19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경...
2011.10.19 10:24
“더 거칠어져라” 네거티브 공방 격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9일 “박원순 후보가 아름다운재단 모금사업을 하면서 926억원을 모금했다는데 기부금을 모집하는 단체로서 행정안전부나 서울시에 등록한 사실이 없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왜 불법모금을 했는지 등을 당 검증팀에서 빨리 조사해야 한...
2011.10.19 10:16
발판에 오르고 마이크 잡고 … 목소리 커진 羅
18일 오후 노원구 마들사거리 유세현장. 직사각형 하늘색 발판이 유세현장에 등장했다.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짧은 소개가 끝나자마자 발판에 올라가 사거리 인파들을 향해 높이 손을 흔들었다.‘조용한 선거’를 표방하며 선거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나 후보의 유세가 거칠고 적극적으로 바뀐 모습이다. 짧게 인사만 하고 ...
2011.10.19 10:14
박원순, 서울 시민 행복 위한 ‘권리선언’ 선포
박원순 야권단일(무소속) 후보가 시민의 존엄성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권 보장을 약속하는 내용의 ‘서울시민 권리선언’을 발표했다.19일 박 후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의료·인권·환경·안전 등과 관련한 시민의 기본권리가 담긴...
2011.10.19 10:13
제2차 북미대화 제네바서 24~25일 개최
제2차 북미대화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24~25일 양일간 열린다고 교도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는 지난 7월말 뉴욕에서 열린 1차 회담에 이어 미측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북측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을 두고 신...
2011.10.19 10:13
초반 총력전으로 카드소진...막판 羅의 숙제는?
선거운동의 중간고지를 넘긴 시점에서 나경원 후보 측은 지금의 상승세를 어떻게 투표일까지 이어가기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 중이다. 나 후보측은 ▷박근혜 지원 ▷초반에 터진 상승세 ▷후보 검증 등 카드소진에 따른 후반 동력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등판이다. 이미...
2011.10.19 10:12
"싸구려 점퍼 입어라”-“당차게 응해라"-羅ㆍ朴에 시민코치 전화 북새통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두 후보의 캠프(선거사무소)에는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캠프에 있다보면 매 30초마다 벨이 울린다. 전화의 종류에는 민원성, 항의성 내용도 있지만 후보들에게 남은 선거기간 동안 어떻게 하라는 식의 ‘코치성’ 전화가 봇물을 이루는게 특징적이다.각 캠프에서는 이번 선거가...
2011.10.19 10:06
23311
23312
23313
23314
23315
23316
23317
23318
23319
2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