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돈봉투에 이어…당내갈등 ‘긴급 진화’
불필요한 소모전 판단‘논의 유보’반나절만에 결심‘실질적 정책쇄신 매진 의지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늘 보수 삭제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당 정강에서 보수 삭제를 안하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다. 전대 돈봉투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와중에, 한나라당 정체성 논란과 당내 분란을 격화시킬 수 있...
2012.01.12 11:19
서울시, 시의회 유급보좌관 예산 제동...市“지자체법에 없는 규정”책정된 15억 재의요구…시의회 재의결로 대응 땐 법적공방 불가피
국회의원과 달리 보좌관이 없는 서울시의원이 보좌 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정된 예산에 대해 서울시가 재의를 요구함에 따라 서울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촉발될 조짐이다.12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9일 행안부 지시에 따라 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인력 예산으로 책정된 15억원에 대해 재의를 요...
2012.01.12 11:09
한나라당 ‘보수’ 표현 유지...박근혜 “보수논쟁보다 정책쇄신이 더 중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 정강 개정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보수’ 표현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12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당이 추구해야할 핵심 가치를 시대 변화에 맞게 다듬는 것은 필요하지만 정책쇄신 작업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보수 관련 논쟁이 계속 벌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
2012.01.12 10:58
北 협상내용 폭로로 북미 대화 물꼬에 이상기류...
북한이 이례적으로 미국과 진행중인 대북 영양지원 협상 내용을 전면 폭로하면서 향후 북ㆍ미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대북 영양지원이 정치적인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북한 외무성...
2012.01.12 10:54
박근혜 "보수삭제 안한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늘 보수 삭제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당 정강에서 보수 삭제를 안하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다. 전대 돈봉투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와중에, 한나라당 정체성 논란과 당내 분란을 격화시킬 수 있는 ‘보수 삭제’ 논란이 불거지자 박 위원장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2012.01.12 10:43
친박계 “박근혜 고집 못 꺾었다”...대선 경선 돈봉투 의혹 부인
정치권 일각의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2007년 대선 경선 자금 의혹과 관련, 친박계 의원들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들은 박 비대위원장의 결백함을 강조했다. 12일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은 당시 대선후보였던 박 비대위원장의 사무실과 관련한 일화를 소개하며 자금 투명성을 강조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
2012.01.12 10:31
北, 12억짜리 ‘김정일 미라’ 완성한듯.. 부친 옆서 `영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에 이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 형태로 영구보존된다. 부자(父子)의 시신을 이처럼 모두 영구 보존하는 데만도 연간 17억원 가량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특별보도’를 통해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
2012.01.12 10:10
연일 시끄러운 한나라당, 공천 앞에서는 ‘MB도 박근혜도 없다’
“박근혜 경선자금을 다 불어버리겠다”, “하라해라. 티끌만큼이라도 있으면 밝히라고 해라”한나라당의 돈봉투 논란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저쪽에서 돈봉투 돌리는 것을 봤다”며 설익은 폭로와 남탓이 2007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대선 경선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세다.12일 한나라당 홍사덕...
2012.01.12 10:08
돈봉투는 범친이계 기획 합작품... 친이계 사망선고
지난해 5월 원내대표 낙선이후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아온 친이계가 2008년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으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최악의 경우 무더기로 사법처리될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게 됐다. 돈봉투 파문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정권 초 ‘친정체제 구축’을 노렸던 범친이계(이상득계ㆍ...
2012.01.12 10:07
“신병 부대배치, 이젠 스마트폰으로 확인”..육군 모바일 서비스
앞으로 육군에 입대한 병사의 부대배치 결과와 신병훈련 모습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12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 명의 시대를 맞아 ‘부대배치조회’와 ‘신병사진보기’ 등 육군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육군 모바일 홈페이지’...
2012.01.12 10:04
23031
23032
23033
23034
23035
23036
23037
23038
23039
2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