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대기업과의 전면전...탐욕 규제하고, 사회적 책무 강화
한나라당이 정강ㆍ정책 개정을 통해 ‘경제민주화’ 조항을 신설키로 함에 따라 사실상 대기업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대기업의 탐욕이 자본주의 위기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유방임적 대기업 정책...
2012.01.27 11:34
MB자원외교 상징 ‘에너지대사’ 불명예 퇴장
‘다이아몬드 게이트’의 진앙지로 지목된 외교통상부가 ‘자원외교’의 상징인 에너지자원 대사직 폐지 및 후속 인사조치 등을 골자로 한 대대적인 후속조치 마련에 들어갔다. 사안의 심각성이 큰 만큼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감사원과 외교부의 후속조치에도 불구하고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문제 등...
2012.01.27 11:34
한나라당, 재벌과의 전쟁선포... ‘경제민주화’ 명시
한나라당이 27일 ‘경제민주화’의 가치를 당 정책 전면에 앞세우며, 경제기조의 변화를 천명했다. 앞으로 한나라당이 MB노믹스와 선을 긋고, 직접 재벌개혁에 나설 뜻을 밝힌 셈이다.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 권영진 의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명시된 경제 민주화 실현을 정강 정책에 담는다는데 의견을 모...
2012.01.27 11:33
“대기업, 환부에 스스로 칼대라”
한나라당은 27일 헌법이 규정한 ‘경제 민주화’를 당 정책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또 “대기업집단이 스스로 자신들의 환부에 칼을 들이대야 할 것”이라며 기업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경제 민주화 실현’을 목표로 4·11 총선 공약 차원에서 대대적인 재벌 개혁에 나설 것으로...
2012.01.27 11:33
“실세개입 의혹규명…CNK 내달 청문회”
국회가 2월 국회에서 CN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실세 개입 의혹 규명을 위해 청문회를 우선 개최키로 했다.27일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금일 중 여야 간사에게 CN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의혹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2월 국회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라고 지시할 예정”이라며 “여당만 합의해준다면...
2012.01.27 11:30
<포토뉴스>하늘, 지상으로 내려오다
온통 눈(雪) 천지다. 눈 속에 인간은‘ 오점’이며‘ 오염’일 뿐. 사람이 눈 구경을 하는 건지, 산이 사람 구경을 하는 건지 모를 무아지경이다.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에서는 눈꽃축제가 열린다. 태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눈꽃이 핀 등산로를걷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2.01.27 11:28
대기업 골목사업 잇단 백기…모처럼 체면선 靑
빵집, 커피전문점 등 골목상권에 무분별하게 침입했던 재벌 2ㆍ3세가 줄줄이 사업 포기를 선언, 모처럼 이명박 대통령의 체면이 섰다. “경주 최부자는 흉년에 땅을 사지 않는다”면서 대통령이 25일 직접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지 하루 만이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직접적인 규제보다는 기업문화 개선이...
2012.01.27 11:24
BW 160만주 행방 언급없어…알맹이빠진 부실조사 논란
주가 폭등 이전 발행시세차익만 100억대 추산권력실세 개입 밝힐 열쇠로野, 정부 은폐의혹 강력 제기국정조사등 통해 진실규명감사원이 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내놨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단 실세 외압은 제쳐두더라도 이 회사가 주가 폭등 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12.01.27 11:23
與 정강에 ‘경제 민주화’ 명시…“골목대장놀이 그만”…대기업 압박 강화
한나라당이 정강ㆍ정책 개정을 통해 ‘경제민주화’ 조항을 신설키로 함에 따라 사실상 대기업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대기업의 탐욕이 자본주의 위기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유방임적 대기업 정책...
2012.01.27 11:23
한나라는“감동·감동”하는데…...정작 ‘동감의 메아리’는 없다
출범 한 달을 맞은 박근혜 비대위체체가 혹독한 중간평가 속에 사면초가의 시련기를 맞고 있다.그동안 공천개혁과 정책쇄신, 인재영입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바깥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고, 당 일각에서도 “요즘 (비대위가) 하는 짓들이 다 꼼수 같다(홍준표 전 대표)”는 혹평이 나왔다.비대위에 대한 평가가 기대...
2012.01.27 11:22
22991
22992
22993
22994
22995
22996
22997
22998
22999
23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