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그런데 벌써 새누더기당?
한나라당이 2일 새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확정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누더기당’이라는 냉소적 반응이 나오는 등 당명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당명 교체를 국민공모에 부치기로 최종 결정했을 때, 적지 않은 당내 인사들은 끝까지 당명 개정에 반대한 것도 이런점을 우려했었다. 한 비대...
2012.02.02 11:19
민주,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추진… 매년 3% 신규채용해야
민주통합당은 2일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교육·일자리·사회보장 정책’을 발표, 4.11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민주당...
2012.02.02 11:18
청년 두번 울릴 ‘황당한’ 청년대책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청년복지대책’ 발표에 앞서 “보편적복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언론보도와 정부로 창궐하고 있다” 면서 “시대적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도전에 강한 의지와 실천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어 “ 민주당은 양대 선거에서 승리해 보편적 복지를 입법화하고 시...
2012.02.02 11:14
<경제광장> 한나라당 비대위와 공천위의 공통점
변호사·문화계인사 등 포진정치와는 거리 상당히 멀어보여주기 위한 치장 우려객관적 공천 가능성 의문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의 면모가 드러났다. 변호사ㆍ학자ㆍ중소기업가ㆍ문화계 인사 등 그 면모를 보면 정말 해당 분야에서 나름의 위치를 확고히 확보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와는 상...
2012.02.02 11:14
환갑맞은 박근혜, 조용한 행보…‘때가 때인 만큼..’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환갑을 맞았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맞는 생일이자 환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박 위원장 측은 최대한 조용하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을 향한 국민 민심이 좋지 않고 총선을 7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시끌벅적한 잔치를 하는 것...
2012.02.02 11:14
‘표퓰리즘’에 가세한 한나라당 복지정책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설익은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표를 더 얻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포퓰리즘 경쟁에 나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현재 평균 9만원 수준인 병사들의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동성...
2012.02.02 11:10
한나라당 새 이름은 ‘새누리당’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새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다.2일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내용의 당명 개정안을 확정했다. 누리는 세상, 천지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
2012.02.02 11:08
15년 ‘한나라’ 역사 내린 ‘새누리당’...위기 돌파 가능할까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할 예정이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
2012.02.02 11:08
공천위원 낙마ㆍ구설수...‘박근혜 식 신비주의’ 탈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밀스러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평범한 엄마를 대표한다던 진영아 공천심사위원이 학력논란에다 정치권을 기웃거린 프로급 정치인으로 밝혀지면서 낙마한데 이어, 몇몇 다른 공천위 인사들의 과거 경력도 구설수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공개 검증을 생략한 ‘박근혜 식 신비주의’의 ...
2012.02.02 11:06
진영아 “나 이대 ‘메이퀸’ 출신이야”…밥먹듯이 학력 위조
학력 위조와 허위 정치경력 논란 끝에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을 자진 사퇴한 진영아 패트롤맘 회장의 학력위조 사례가 또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진 회장은 지난 2001년 주간지 ‘한국벤처경제신문’에서 기자 겸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을 이화여대 출신으로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같이 근무...
2012.02.02 10:34
22971
22972
22973
22974
22975
22976
22977
22978
22979
2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