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240만원…기혼직장인 한달 생활비
기혼직장인 한 달 평균지출액이 24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혼 직장인 229명을 대상으로 한 달 평균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90만원보다 26%(50여만원) 가량 늘어난 평균 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반면 이들의 평균 가계수입은 지난해 370여만원에 비해 20만원 늘어난 390만원...
2012.02.09 11:32
‘돈봉투’ 파문 벼랑끝 몰린 김효재 … 檢 칼끝 정조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이 꼭 양파 껍질을 벗겨 내는 것만 같다. ‘양파’(돈봉투 살포 사건)의 ‘껍질’(막후 관계)을 벗겨내면 낼수록 칼 끝은 김 수석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면식도 없다” “억울하다”며 줄곧 강하게 항변...
2012.02.09 11:30
與, 총선전 초대형 악재에 패닉…野“김효재도 동반사퇴”맹공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아 온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전격 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총선정국에 메가톤급 파장이 일고 있다.새누리당은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며 사실상 공황 상태에 빠졌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의 전방위 공세가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수사 범위가 확대될 경우 이번 사건이 총선 내내 핫...
2012.02.09 11:27
13대 국회때 여의도 입성…‘정치9단’표현등 촌철살인…역대 4번째 의장 중도하차
국가서열 2위, 입법부 수장인 박희태(74) 국회의장이 24년 정치인생을 불명예로 막을 내리게 됐다. 5월 말 임기를 3개월가량 남긴 채, 정치인으로서 치명적인 흠결을 안고 국회를 떠난다. 검사장 출신인 박 의장은 1988년 13대 국회 당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국회에 첫 입성했다. 당시 입에 발린 말 대신 “그냥 나가라고 ...
2012.02.09 11:27
5선 박상천 불출마…민주 호남 물갈이 탄력
박상천 민주통합당 의원은 9일 4ㆍ11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호남 중진의 총선 불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으로, 5선인 박 의원의 불출마로 호남 중진 의원들에 대한 불출마 및 수도권 차출 등 호남 물갈이론에 더욱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박 의원은 이날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제 나이가 많아져 가족들이 몇 달 전...
2012.02.09 11:24
한미FTA 다 끝난 사안인데…여야 ‘선거 이슈’ 로 다시 부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치 이슈로 또 다시 등장했다. 지난해 말 최루탄 국회ㆍ날치기 논란 이후 정치권으로부터 관심 밖 일로 치부받았던 한ㆍ미 FTA가 4월 총선에서 여ㆍ야 이념 경쟁의 핵심 소재로 다시 떠오르는 모습이다.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저마다 한ㆍ미 FTA에 대한 공방을 펼쳤다. 이미 ...
2012.02.09 11:23
MB, 사우디 ‘비즈니스 외교’ 성과…제2 중동특수 탈까
이명박 대통령의 전매특허 ‘비즈니스 외교’가 제2의 중동 특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키를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로 이어지는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선 모처럼 ‘오일 달러’ 확보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이 대통령의 이번 중동 순방은 우선 이란 제재에 따른 비상...
2012.02.09 11:23
0%대 시청률 ‘종편 구하기’ 짜고친 고스톱
광고시장 심각한 훼손 우려민주 “총선 이기면 법 개정”국회가 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법안을 처리키로 방침을 정하자, 선거를 앞두고 눈치보기에 급급한 정치권이 ‘종편 특혜의 결정판’과 다름없는 총선용 졸속입법에 공모한 것이란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지난 2009년 날치기 처리...
2012.02.09 11:23
與 “박희태 의장 사퇴 다행스러운 일”
새누리당이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의장직을 사퇴 결정에 대해 “늦은감이 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황영철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늦은감이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날 김종인 비대위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퇴를...
2012.02.09 11:13
신지호, “안철수 떳떳하지 못해. 국민들 짜증”
신지호 새누리당 의원이 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가지도자가 되기 위해 당당함과 떳떳함이 있어야 하는 데 알 듯 모를 듯 한 발언만 계속하다보니까 국민들이 이제 짜증을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의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안 교수는 거의 실질...
2012.02.09 11:13
22951
22952
22953
22954
22955
22956
22957
22958
22959
22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