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버스 떠난 뒤 손 흔드는’ 국회...임기끝날때 남부끄런 법안발의 경쟁
18대 국회 4년내내 정쟁(政爭)으로 날을 새우느라, 먼지만 뒤집어 쓴 미처리 법안이 6000여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때아닌 법안 발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때문에 갑자기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골적인 ‘선거용 생색내기’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
2012.02.15 10:20
‘공천 불이익’ 23명 명단 발표 …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
국회의원의 ‘책임정치’를 촉구하는 장외의 목소리가 뜨겁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5일 ‘공천 불이익 의견 전달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공약 이행정보 제출을 거부한 18대국회 지역구 의원 23명이 그 대상이다. 일상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이 봇물을 이루는 총선을 앞두고, ‘공약 발표→공약 불이행’의...
2012.02.15 10:05
北, 김정일 동상 첫 공개…김일성과 나란히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이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주석 동상옆에 들어섰다.북한매체들은 14일 열린 동상 제막식 행사를 공개하며 “동상은 혁명의 준마를 타시고 백두산 장군봉에 오르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표현했다.공개된 동상은 김 위원장이 말에 타 손에 고삐를 쥐고 질주하는 ...
2012.02.15 09:44
김정일에 ’대원수’ 호칭... 김일성ㆍ스탈린 반열에
북한이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도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다.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4일 공동 명의의 ‘결정’을 통해 “조국과 혁명 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조선민주주의...
2012.02.15 09:43
北, 김일성 이어 김정일에도 `대원수' 칭호
북한이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도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다.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4일 공동 명의의 ‘결정’을 통해 “조국과 혁명 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조선민주주의...
2012.02.15 09:41
“생전 김일성, 김정은을 손자로 생각 안했다”
고(故)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손자로 생각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김 주석은 김정은의 친모 고영희(2004년 사망) 씨가 재일조선인 출신인데다 ‘기쁨조’라 불리는 접대부였던 경력 등을 들어 그의 친자들을 손자로 여기지 않았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특히 고 씨...
2012.02.15 08:37
권기식 예비후보, “인천여객터미널 이전 안돼”
권기식(인천 중ㆍ동ㆍ옹진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이전 반대가 압도적이었다고 14일 밝혔다. 권 후보가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반대가 52.8%, 찬성 22.6%, 기타 의견이 24.6%로 각각 나...
2012.02.15 08:36
北, 김정일 사후 첫 동상 공개…5.7m 높이의 말을 탄 김정일
고(故)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첫 번째 동상이 1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북한은 이날 오후 북한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영호 군 총참모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그러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
2012.02.14 22:39
이계철이 누구…신임 방통위원장이라는데?
"이계철이 누구지?"청와대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내정하자 나온 첫 마디이다. 그만큼 이 내정자는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인물이다. 이 내정자에 대한 세인들의 기억은 정보통신부 전신인 체신부를 거쳐 정통부 차관을 지낸 관료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한국전...
2012.02.14 18:32
신임 방통위원장 이계철은 누구?
“이계철이 누구지?”청와대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내정하자 나온 첫 마디이다. 그만큼 이 내정자는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인물이다. 이 내정자에 대한 세인들의 기억은 정보통신부 전신인 체신부를 거쳐 정통부 차관을 지낸 관료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한국전기통신공...
2012.02.14 18:13
22941
22942
22943
22944
22945
22946
22947
22948
22949
22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