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쇄신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며 ‘새누리당’의 새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박 비대위원장은 15일 오전 라디오연설을 통해 “저와 새누리당은 잘못된 과거와는 깨끗이 단절하고 성큼성큼 미래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박 위원장의 발언은 사실상 ‘한나라당 출신’의 현 정부와...
2012.02.15 11:04
저축은행 특별법 법안심사 연기...폭탄돌리기 우려
‘부산경남(PK) 민심’이라는 폭탄을 짊어진 ‘저축은행 피해구제 특별법’ 이 여야 지도부의 침묵 속에 법안 심사 일정이 연기됐다.우윤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정치관계법에 관한 여야 합의가 불발돼 오늘 법사위를 열지 않기로 했다” 면서 “저축은행 특별법 심사도 여야가 정치관계법에 합의를 이룬 다음으...
2012.02.15 11:02
한명숙 "내각 총사퇴하고 대통령 사과해야"(기자회견문 전문포함)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5일 “더 이상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전면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MB(이명박 대통령) 정권 4년은 총...
2012.02.15 10:54
저축은행법 서로 폭탄돌리기... 박근혜ㆍ 한명숙은 침묵
저축은행 피해구제 특별법이 형평성 공방 속에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민감한 정치현안에 대해 나란히 침묵으로 일관, ‘책임 떠넘기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무위원회로부터 법안을 넘겨받은 법제사법위원회도 여야간 정치관계법 합의 불발을 이유로 당초 15일로 예정된 법...
2012.02.15 10:52
이달곤ㆍ이계철, 소방수인가...아니면?
‘반(反)포퓰리즘’의 깃발을 내걸고 연일 정치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무 참모로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전격 발탁했다. 인선에 난항을 겪던 방송통신위원장엔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와 이 신임 수석 모두 세인의 관심밖에 있었다는 점에서 의외의 카드를 꺼낸 셈이...
2012.02.15 10:37
한명숙 "내각 총사퇴하고 대통령 사과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5일 “더 이상 이명박정권의 부정부패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전면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MB(이명박 대통령) 정권 4년은 총체...
2012.02.15 10:32
인천시 국제교류센터, 청소년 싱가포르 해외연수 실시
(재)인천시국제교류센터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소년 중 학교생활이 모범적이고 영어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13명을 선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는 ‘교육선진국 싱가포르의 교육정책 이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현지 공립 고등학교와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2012.02.15 10:27
밥그릇(선거구) 싸움에 끝까지 일 안하는 18대 국회
18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인 2월 임시국회가 여야 밥그릇 싸움에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총선을 60일도 안 남겨둔 15일 여야는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구 조정안을 고집하며 예정됐던 본회의 일정까지 거부했다. 덕분에 감기약 슈퍼 판매같은 중요한 민생 현안도 총선 이후로 넘어갈 판이다.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선거구...
2012.02.15 10:23
‘버스 떠난 뒤 손 흔드는’ 국회...임기끝날때 남부끄런 법안발의 경쟁
18대 국회 4년내내 정쟁(政爭)으로 날을 새우느라, 먼지만 뒤집어 쓴 미처리 법안이 6000여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때아닌 법안 발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때문에 갑자기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골적인 ‘선거용 생색내기’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
2012.02.15 10:20
‘공천 불이익’ 23명 명단 발표 …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
국회의원의 ‘책임정치’를 촉구하는 장외의 목소리가 뜨겁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5일 ‘공천 불이익 의견 전달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공약 이행정보 제출을 거부한 18대국회 지역구 의원 23명이 그 대상이다. 일상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이 봇물을 이루는 총선을 앞두고, ‘공약 발표→공약 불이행’의...
2012.02.15 10:05
22941
22942
22943
22944
22945
22946
22947
22948
22949
22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