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팎으로 풀리는 게 없네…한명숙 ‘春來不似春’
민주 공천 탈락자 집단반발야권연대·黨지지율 답보…韓대표 리더십 최대위기“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같지 않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심정이 이와 같을까. 3월로 취임 두 달째를 맞는 ‘한명숙호(號)’가 최근 불거진 공천 탈락자의 집단반발과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일어난...
2012.02.28 11:27
친이 달래니 쇄신파 발끈…‘朴’진퇴양난
비대위-공천위 갈등 심화일단 침묵 속 해법 고심이재오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갈등이 ‘비대위 해산’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의 1차 공천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던 김종인 비대위원은 28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쇄신 의지를 의심하며 비대위 해산을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장이 당 쇄신을 위해...
2012.02.28 11:26
李 대통령, 탁상행정 조목조목 지적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의 탁상행정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특히 주5일 수업제와 같은 민생문제와 유가 및 설탕가격 같은 물가문제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문제를 제기했다. 정부 부처의 안일한 탁상행정 비판을 통해 임기말 공직기강을 다시 한 번 다잡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이 대통령은 2...
2012.02.28 10:58
‘친이계’ 달래니 반발하는 ‘쇄신파’...사면초가 놓인 박근혜
이재오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갈등이 ‘비대위 해산’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의 1차 공천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던 김종인 비대위원은 28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쇄신 의지를 의심하며, 비대위 해산을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장이 당 쇄신을 위해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던 김 비대위원은 비대위...
2012.02.28 10:57
李 대통령, 고속도로 주말 통행료 할증 재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고속도로 주말 할증제도와 주5일 수업제와 관련한 정부 부처의 대책에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하반기 도입됐던 주말 할증제는 재검토될 전망이다.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주말에 할증이 된다고 하는데 잔돈 내주고 계산하는라 시간이 더...
2012.02.28 10:42
李 대통령, 국회의원 의석수 300석 비판
국회의원 ‘300석 둑’이 무너진 것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정면 비판을 했다. 선거철을 앞두고 반(反)포퓰리즘으로 정치권과 날선 전쟁을 벌인 이 대통령이 이번엔 국회의원 의석수를 따지고 나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회가 19대 총선에서 의석 수를 현행 299석에서 300명으로 늘린 데 대해 “국회가 의석 수를...
2012.02.28 10:35
제 밥그릇은 챙기고, 국민밥그릇은 걷어차고…몰염치 18대 국회
‘게리멘더링(gerrymandering) 꼼수를 통해 의석 수를 늘리고, 표를 얻기 위해 시장 원리에 배치되는 카드수수료법(여신전문금융업법)을 무리하게 통과시키고, 표와 여론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저축은행 특별법은 폭탄 돌리기에 여념이 없고, 국민 절대 다수가 원하는 감기약 수퍼판매법(약사법) 처리는 미적대고, 국회 개혁...
2012.02.28 10:34
민주당, 과천·의왕에 송호창 전략공천
민주통합당은 경기도 과천·의왕에 송호창 변호사, 경기 군포에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 안산 단원갑에 백혜련 변호사를 각각 전략공천한다고 28일 밝혔다.송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출신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았고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는 박원순 후보의 대...
2012.02.28 10:19
‘300석’은 처리, 약 수퍼판매는 다음에…저녁먹고 사라진 의원들
천신만고끝에 보건복지위를 통과했던 ‘일반 약 슈퍼 판매’가 또 다시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다. 저녁 식사를 핑계로 벌어진 국회 법사위의 고의적인 태업 앞에, 진통제 한 알 사기 위해 약국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국민들의 불편은 고려대상 조차 안됐다.모처럼 국회가 정상적으로 열린 27일 오후 7시, 법사위는 ...
2012.02.28 10:15
‘모든 직접 관련국’에 탈북자 강제송환금지 촉구…얼마나 먹힐까?
정부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모든 직접 관련국’이 탈북자 강제 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소위원회가 다음달 1일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해 긴급청문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중국 압박이 가속화 될...
2012.02.28 10:06
22901
22902
22903
22904
22905
22906
22907
22908
22909
2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