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당 공천 시작 전부터 몸살 ‘시름 시름’
민주통합당이 불법선거인단 모집과 정체성을 찾지 못한 공천으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본격적인 공천 결과 발표를 코 앞에 두고 벌써부터 ‘후폭풍’ 우려에 고심하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조작 의혹’이 흘러나오고, 탈락이 예상되는 몇몇 인사들은 무소속 출마도 불...
2012.03.02 10:41
민주 ‘내우외환’…불법 선거인단 모집 수도권 확대
‘오만한 공천’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좋았던 분위기을 망친 민주통합당이 극심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당 내부적으로는 공천심사위원회와 당 지도부간의 첨예한 대립은 물론 ‘통합’의 한 축이었던 한국노총도 민주당을 떠날 기세다. 공천에서 배제된 구 민주계 인사들은 무소속 출마를 검토중이다. 당 외부적으...
2012.03.02 10:35
데탕트 버튼 누른 北…6자회담 재개 불씨 되살아나나
북한이 ‘데탕트’ 버튼을 눌렀다. 그동안 대북관계의 열쇠를 쥐고 있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6자회담이 상반기내에 재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놀랍다”는 대체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선 여전히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언제든 대북...
2012.03.02 10:21
이주영 “한명숙, 말바꾸기 달인”
새누리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2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말바꾸기의 달인에 가깝다” 고 비난했다.이어 그는 “노무현 정부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을 꼽는다면 한명숙 현 민주통합당 대표가 첫번째”라고 말했다.이 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대표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책임론을 거론하는 것은 자...
2012.03.02 10:19
호떡집에 불난듯… 與野 ‘공천후폭풍’이 분다
총선을 40여일 앞둔 정치권이 공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1차 공천 발표 이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안상수 전 대표 등이 공천 불복종을 시사했고, 민주통합당은 낙천자들의 무소속 출마 선언 및 집단 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민주당의 공천 내홍도 겉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다. 강철규 공천...
2012.03.02 10:11
"연평도 대응포격에 북한군 40여명 사상"
지난 2010년 연평도 사태 당시 우리 군의 대응포격으로 북한군 40여 명이 사상, 북한군이 우리군과 맞서기를 꺼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북한 황해남도의 한 소식통은 이 방송에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북한군인 10여 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는 소식을 한 (...
2012.03.02 10:04
민주당, ‘투신자살’ 광주 동구에 후보 안내기로 결정
민주통합당은 2일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한명숙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뒤 즉시 진상조사단을 파견해서 진상조사를 했다”면서 “오늘 최종적으로 이 지역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
2012.03.02 10:03
박근혜 2일 강원행…총선 취약지 집중 공략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과 충북에 이어 2일 강원도 강릉과 원주를 잇따라 방문한다.박 비대위원장이 강원도를 3번 째 민생탐방지로 결정한 것은, 지역 민심이 지난 2010년 지자체 선거를 계기로, 전통적인 보수여당 텃밭에서 야 강세지역으로 돌아선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핵심 당직자는 “야당의...
2012.03.02 09:57
감기약 연내 수퍼판매 사실상 무산…법사위 처리 불구, 본회의 개최 불투명
감기약 수퍼 판매 여부를 놓고 1년여간 공방을 벌였던 약사법 개정안이 18대 국회에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여야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관련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총선 일정을 이유로 최종 관문인 본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국회 관계자는 2일 “절반 이상의 의원이 모여야 본회의가 열...
2012.03.02 09:54
꺼지지 않는 김종인 사퇴론… 비대위 “우려할 만한 일 아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아니면 실제 상황인가.’지난해 12월 19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후 수차례 ‘사퇴’를 거론하고 있는 김종인 비대위원의 진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위원이 또다시 ‘비상대책회의 불참석’을 거론했다. 김 위원은 지난 1일 비대위원 8명과 가진 만찬자리에서 “이제 내가 할일이 없...
2012.03.02 09:48
22891
22892
22893
22894
22895
22896
22897
22898
22899
2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