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정치공동선언 타결 임박...밖에선 치열한 설전
〔헤럴드경제=홍석희ㆍ김윤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사실상 타결했다. 하지만 의원정수 축소 등 쟁점 사항에 있어선 타결이라기 보다는 절충점을 찾는데 그쳐 향후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 양측은 14일 공동발표를 두고 문 후보 측은 ‘즉시’, 안 후보 측은 ’한번...
2012.11.14 10:31
文-安, ‘TV전쟁’ 시작됐다...안철수는 리허설까지 준비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TV 전쟁이 시작됐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TV토론을 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향후 단일화 경쟁에서 TV토론이 최대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문 후보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고, 안 후보 측 역시 TV토론에 대비해 리허설...
2012.11.14 10:19
朴 “셋째아이부터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할 것”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지원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또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아이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는 현행 5만원이 지원되는 자녀 양육비를 15만...
2012.11.14 10:15
박근혜측 연일 호남총리? 충청총리?
‘호남 총리 러닝메이트’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안철수의 단일화에 맞서 ‘호남 출신 총리후보’를 내세울 것이라는 추측이다. “아직까지 그럴 일은 없다”는 캠프 관계자의 해명에도 진념 전 부총리, 고건 전 총리 등의 이름까지 더해지며 “이미 물밑 접촉에 나섰다”, “결단...
2012.11.14 10:14
지지율 박 41.9%-안 47.1%, 문 41.6%-안 37.9%
[헤럴드생생뉴스]야권 단일화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단일후보 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앞지르고 있지만 오차범위안에서 접전 양상이다.여론조사회사인 리얼미터가 12~13일 정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일일 여론조사에서 야권단일후보의 경우 문 후보가 직전 조...
2012.11.14 10:14
安 측 "민주당 페어플레이 지켜보겠다".. 단일화 앞둔 신경전 가열
〔헤럴드경제=김윤희ㆍ양대근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문 발표를 앞두고 양측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단일화 룰 협상을 앞두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양측의 의지 때문이다. 안 후보 측은 14일 ‘안철수 양보설’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새정치공동선언문 내용에 대한 민...
2012.11.14 10:12
윤곽드러난 박근혜표 경제민주화... 재벌은 현상유지 - 공정거래는 확실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올린 40여개의 경제민주화 정책 중 취사선택을 놓고 고심 중이다. 박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제시한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안 등 굵직한 재벌개혁안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반면, 나머지 불공정거래 개선안은 대폭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2012.11.14 10:01
’安빠지라’던 새누리, 정치쇄신엔 “빨리 들어와”러브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안철수 빠지라더니 이제는 들어오라고?’새누리당이 변했다. 지금까지 세 유력주자 내에서 ‘3자 회동’이 도마 위에 오를때마다 사실상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배제해왔던 새누리당이 최근 정치쇄신방안 논의를 놓고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모두에게 ‘3자회동 러브콜’을 보내고 있...
2012.11.14 09:58
‘안철수式 새정치’ 딜레마.. ‘조직 안모이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새 정치’ 딜레마에 빠졌다. ‘조직선거=구(舊)정치’라는 공식에 따라 그동안 지역조직 구성에 소극적이었던 안 후보가 호남 등지에서 지지율 하락현상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호남조직을 풀가동, 강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당초 당 지역...
2012.11.14 09:52
文-安 단일화...복잡한 함수 게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방정식’이 결국 ‘반영률 경쟁’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양측이 모두 수긍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위해선 단순 여론조사나 국민참여경선 가능성은 처음부터 논의 대상에서 제외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야권 단...
2012.11.14 09:44
22281
22282
22283
22284
22285
22286
22287
22288
22289
22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