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백낙청, 文-安에 일침 ‘입장바꿔 생각하기’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3일째 중단된 가운데,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두 후보를 향해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백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기’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백 교수는 “두 진영의 단일화규칙 협상이 잠정 중단됨으로써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을 반대하는...
2012.11.16 11:15
안철수, "민주당 낡은 구조 방식 즉각 개선하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거듭 “민주당의 낡은 구조와 방식을 즉각 개선하고 당 혁신과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안 후보는 또 조직동원 등 최근 불거진 구태정치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하라고 했다. 이런 조치가 선행되면 언제든지 단일화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
2012.11.16 11:01
安 ‘인식 대전환?’… 또 ‘선문답’에 난감한 ‘文’
16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당 혁신 과제의 즉시 이행’, ‘낡은 사고를 벗고 인식의 대전환’을 요구한 것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단일화 시점으로 못박은 후보등록일(26일)이 10일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안 후보가 또다시 ‘선문답’ 형태의 ‘화두’를 던진 탓이다....
2012.11.16 10:58
밤사이 무섭게 변한 ‘文’… 단일화 협상 재개 ‘총력전’
‘신사 문재인’의 표정이 무섭게 변했다. 며칠전부터 감기를 앓아 가뜩이나 헬쓱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16일 아침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굳어 있었다. 거푸 반복된 ‘사과’가 상대로부터 ‘거부’된 탓이다. 문 후보의 이날 아침 표정엔 ‘네거티브 하지마라’는 자신의 ‘령’이 캠프 내에서 서지 않은 것과,...
2012.11.16 10:32
비겁한 대선주자들 - 곶간 채울 증세에는 ’자크’
복지확대만큼 ‘증세’가 18대 대선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의 ‘복지’ 강화 공약을 이행하려면 재원 마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반면 각 후보들마다 ‘증세’를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씩 ‘결’이 다르다. 구체적인 증세 방안에 대해서도 각 후보들은 침묵하고 있다. 증세를 꺼내는 순간, 표가 우...
2012.11.16 10:28
밤사이 무섭게 변한 ‘文’… 단일화 협상 재개 ‘총력전’
‘신사 문재인’의 표정이 무섭게 변했다. 며칠전부터 감기를 앓아 가뜩이나 헬쓱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16일 아침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굳어 있었다. 거푸 반복된 ‘사과’가 상대로부터 ‘거부’된 탓이다. 문 후보의 이날 아침 표정엔 ‘네거티브 하지마라’는 자신의 ‘령’이 캠프 내에서 서지 않은 것과,...
2012.11.16 10:28
“국정파트너”...부쩍 강조하는 안철수, 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최근 언론인터뷰와 잇딴 간담회에서 ‘국정파트너’를 언급하는 횟수가 부쩍 늘어나면서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당창당’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시각도 있고, 향후 단일화 과정에서 ‘국정지분’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안 후보는 15일 한 인...
2012.11.16 10:27
“TV토론, 野후보 늑대처럼 떠들 생각하니…”
[헤럴드생생뉴스] 다음달 시작되는 대선후보 TV토론회를 두고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몇 명의 야권 후보들이 나와서 늑대처럼 떠들 생각을 하니까 너무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 야권 단일화 협상에 대해 정치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면서 3차례 이어질 대선 후보 ...
2012.11.16 10:26
金총리, “원전 안하면 전기요금 더 높아져...연말까지 정상가동 재개”
김황식 국무총리는 원전을 포기하면 전기요금이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다며, 원전의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계 전력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전력사용 절감을 위한 공무원들의 복장 자율화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발표한 ‘금년도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2012.11.16 10:25
’박근혜표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단계적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6일 이번 대선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올린 안 중 3개의 굵직한 재벌개혁안(대기업집단법 제정,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 중요 경제범죄자 국민참여재판 회부)은 배제하고, ‘공정거래’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추렸다. 최근 경...
2012.11.16 10:24
22271
22272
22273
22274
22275
22276
22277
22278
22279
22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