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선 D-30...19일부터 ‘당원집회’ 금지
18대 대선이 꼭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9일부터 대선일까지 정당의 당원집회가 엄격히 금지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8대 대선 D-30일인 19일부터는 선거일인 12월 19일까지 정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선관위 관계자는 “D-30일부터 각종 제한사항 중에서 공직선거법 제141조가 정...
2012.11.19 17:57
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 새누리당 탈당...안철수 지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이 19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당적을 가진 현직 구의회 의장이 무소속의 안 후보 지지를 위해 당을 탈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천 의장은 이날 오전 관악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의 정치 쇄신 의지에 공감하고 대...
2012.11.19 17:10
安측 “역사 빚도 청산 못하는 朴, 중산층 살리겠다는 것은 허언”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중산층 재건 공약에 대해 “당 내부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으로 중산층을 살리겠다는 허언(虛言)”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에 대해 날선 비판에 이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박...
2012.11.19 16:33
朴 “쌀 고정 직불금 70만원→100만원 이상으로 인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쌀 농가 소득보존에 도움이 되도록 직불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한농연 대선후보초청 농정 대토론회에 참석해 “고정 직불금을 현재 헥타르(ha)당 7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이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
2012.11.19 16:13
文·安 두 후보 모두 "후보 양보 불가능"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은 19일 ’담판 시 양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문 후보에 대해 “안 후보의 결정도 안 후보 혼자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두 후보 모두)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일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에서 담판을 통한 두 후보간...
2012.11.19 16:12
"경제발전만 하면 된당께" 박근혜 포스터 또 논란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최근 홍성담 화백의 ‘박근혜 출산 그림’이 논란이 된 가운데, 홍대 거리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겨냥한 또다른 풍자 포스터가 발견돼 물의를 빚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목격담과 사진에 따르면, 해당 포스터에는 북한군 군모를 쓴 채 손인사를 건네고 있는 박 후보의 모습...
2012.11.19 15:12
文 “安 대통령 되면 어떤 공직도 맡지 않을 것”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9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향후 국정운영과 관련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떠한 공직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만약 안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택된다면 그분의 당선...
2012.11.19 14:20
文 "安 원하면 여론조사 수용..후보 양보는 불가능"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9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안 후보 측이 원하면 여론조사 방식이라도 불가피하고, 더 시간에 쫓겨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도 쉽지 않다면 안 후보를 만나뵙고 담판을 통해서라도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로 당선되면 최선을 다해 돕겠지만, 공직을 맡을 생...
2012.11.19 14:13
‘박근혜 펀드’ 250억 원 모금 추진
[헤럴드생생뉴스] 새누리당이 ‘박근혜 펀드’(가칭)를 오는 25~26일 후보등록을 전후해 모집하기로 했다.19일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애초 새누리당은 선거비용을 선거보조금, 당비 모금, 후보자 후원금 약 27억9000만 원, 그리고 금융권 대출로 충당하려 했지만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국민이...
2012.11.19 12:36
“安 단일후보 선출땐 민주 입당도 고민해야”
24일 야권 단일화 선정 데드라인을 향해 촉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단일화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야권 원로의 고언(苦言)이 나왔다. 문 후보는 지더라도 민주당이 어떻게 선거에 협력하고 국정운영에 동참할 것인지, 안 후보는 이기더라도 무소속 대통령으로서 국...
2012.11.19 11:58
22261
22262
22263
22264
22265
22266
22267
22268
22269
2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