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페리 전 美 국방, “군사공격으로 북핵 제거 불가능”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예고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선제타격론이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군사공격으로 북한의 핵능력을 제거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동북아 국제심포지엄 참석차 방한한 페리 전 장관은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핵무기는 이곳저곳으로 옮길 수 있다. 설...
2013.02.06 09:37
‘우클릭’ 민주당… 연일 안보행보 속뜻은?
민주통합당이 연일 ‘안보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북방한계선(NLL) 논란’,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등으로 인해 안보 불안 정당으로 인식됐던 것을 털어내려는 시도다.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6일 오후 연평도 소재 연평면 사무소에서 비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연평 해병 부대를...
2013.02.06 09:36
군의관 자대배치 어떻게 하나?.. 7일 국방부서 무작위 전산분류
국방부는 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2013년도 의무사관 후보생 1533명과 수의사관후보생 156명에 대한 역종 및 군별 공개 전산분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역종별 분류는 후보생을 현역과 보충역으로 분류하는 작업이고, 군별 분류는 현역으로 분류된 후보생을 육ㆍ해ㆍ공군으로 다시 분류하는 작업이...
2013.02.06 09:34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2개월 만에 차수 복귀
[헤럴드생생뉴스]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군부의 최고 실세로 꼽혀온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대장으로 강등된 지 약 2개월 만에 차수 계급에 복귀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보도에서 김일성 전 주석이 ‘일당백’ 구호를 제시한 지 50주년을 기념한 인민무력부 보고회 소식을 전하면서, 차...
2013.02.05 21:23
정부, “日 독도 전담 부서는 시대역행, 즉각 철회해야”
정부는 5일 일본이 내각관방에 독도문제를 전담하는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신설키로 한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철회를 촉구했다.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 설치를 발표한 것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
2013.02.05 15:22
[속보] 외교부, “金장관 헌법 발언, 조직적 저항 아니다”
외교통상부는 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 중 통상기능 이전과 관련된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 임명·권한법’ 개정안을 놓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충돌양상으로 비쳐지는데 대해 “조직적 저항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5일 기자실을 방문해 “장관이 어제 한 발언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아닌 정부대표 및...
2013.02.05 11:39
북핵 직접 본 美 헤커박사…“핵위협 아직 초보적 단계”
가장 최근에 북한의 핵시설을 직접 보고 온 세계적 핵물리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5일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 “위협적 언사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초보적 단계(in its infancy)”라고 평가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통해 고농축우라늄(HEU)을 이용한 핵무기 대량 생산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에서 ...
2013.02.05 11:24
민주 “이동흡 폭탄돌리기…朴당선인 뜻인가”
민주통합당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본회의 표결’ 처리 제안에 대해 “날치기하겠다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느닷없이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표결 처리를 주장했다. 국회의장의 직권상장 외에 다른 ...
2013.02.05 11:24
보안인사 맞춤형 생존법 “난 절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뿐만 아니라 입각이 유력시되는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서는 “난 절대 아니다”라는 말이 유행이다. 과거에는 총리나 청와대, 내각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 영광이었지만, 지금은 이 같은 질문에 손을 내저으며 줄행랑치기 일쑤다. 박 당선인이 신조로 삼는 ‘철통보안’ 기조에 행여나 거...
2013.02.05 11:24
대통령은 국산명품 쓰면 안되나…美선 ‘1인 경기부양책’ 평가도
미셸 오바마 고가·중저가 ‘믹스매치’외국선 ‘국가 브랜드 마케팅’ 역할정치인은 숨기려하고 여론은 캐내기 바빠‘돈’ 문제만 부각…‘박근혜 브랜드’ 활용을설을 앞둔 대한민국은 ‘128만원’으로 뜨겁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새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회색 가방이 ‘국내 H 브랜드의 128만원짜리 가방’...
2013.02.05 11:23
22151
22152
22153
22154
22155
22156
22157
22158
22159
22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