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인명진 “박근혜 인선, ‘육법당’ 생각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가 12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에 대해 “5060시대의 ‘육법당’ 생각이 난다”고 꼬집었다. ‘육법당’은 과거 육군사관학교 출신과 서울대 법대 출신 법조인이 정부 요직을 차지했던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두환 정권이 세...
2013.02.12 10:39
정부조직개편 여야협의체 오늘도 불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새 정부 출범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조직개편 논의를 위한 여야협의체 마저 ‘올 스톱’ 돼 박근혜 정부 출범에 비상등이 켜졌다. 12일 정부조직개편 논의를 위한 여야협의체는 이날 열릴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무산...
2013.02.12 10:36
민주 ‘정홍원 드림팀’… 고강도 청문회 예고
민주통합당이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청문회 드림팀’을 꾸려 고강도 검증 작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박근혜 초대 정부의 ‘밀봉 인사’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 “시...
2013.02.12 10:30
朴당선인, 내각인선 ‘초읽기’ 3대 관전포인트는?
박근혜 정부를 이끌어갈 초대 내각 인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정상적으로 처리된다면 15일 조각 발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5년을 가늠하는 첫단추를 꿰는 작업인 만큼 정치권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중요한 관전포인트 3가지를 짚어...
2013.02.12 10:29
‘정상출범’ 물건너가나... 인사난맥에 뚝 떨어진 지지율도 부담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상출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여야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그에 따른 조각(組閣) 인선과 인사청문회 일정 역시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반이 훌쩍 넘었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수행 지지율’ 역시 ...
2013.02.12 10:28
달라진 北...‘채찍’ 피하고 ‘당근’ 택하나
3차 핵실험 운운하던 북한이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거리 로켓 발사는 계속하겠다면서도, 경제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면서 국면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국제사회는 물론 중국까지 ‘채찍’을 들자, 일단 핵실험 카드를 접는 대신 ‘당근’을 얻으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의 태도변화는 지...
2013.02.12 10:28
정홍원 3대 의혹.. 아들 병역- 예금 증가- 봐주기 수사
이르면 다음주 초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고강도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면제, 검사 시절 봐주기 수사 의혹, 부적절한 예금증가 등 3대 의혹으로 압축되고 있다. 야당은 설 연휴 이후 청문위원들에 밀려들 정 후보자에 대한 투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검증의 예봉을 갈고 있다.정 후...
2013.02.12 10:23
또 빗나간 2차 인선 ..인사난맥, 진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설연휴 직후로 예고한 2차 인선 발표 시점도 또 다시 어긋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언론들은 설연휴가 끝난 12일 청와대 비서실장 및 청와대 9개 수석 인선 발표 시점으로 예고했지만, 인수위와 당선인 측은 묵묵부답이다.한 인수위원은 12일 “오늘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앞서 수...
2013.02.12 10:16
박근혜정부 新 5대 권력...청와대 3인+경제부총리ㆍ미래부 공룡장관
새 정부 인사의 핵심으로 5개 권력기관이 주목받고 있다. 관리형 총리 기용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최근 거리에서 보좌할 비서실장, 외교ㆍ통일은 물론 국방부까지 총괄할 외교안보실장, 장관급으로 격상된 경호실장 자리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부활한 경제부총리와 공룡 부서 미래창조과학부...
2013.02.12 10:10
MB임기말, 공무원 100만명 넘어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1만2169명의 공무원을 신규채용한다.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규모다. 정부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 일자리를 늘린다는 명분이지만, 임기 초 몸집을 줄인다고 선언했다가 임기말 오히려 공무원수를 늘리는 고질병이 재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2일 행정안전부...
2013.02.12 10:02
22131
22132
22133
22134
22135
22136
22137
22138
22139
2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