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명박정부 5년>747공약 왜 포기했나? - 긴박했던 순간들
이명박 정부 5년은 나라 안팍으로 여러 사건들이 속출하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촛불시위에 직면에 정권 자체가 흔들거릴때,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다. 현정부의 경제정책은 전면 수정됐다. 천안함ㆍ연평도ㆍ3차 핵실험 등 남북긴장은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또 일본에 우호적이던 이 대통령의 독도...
2013.02.20 10:30
문희상 “지각출범보다 부실출범이 문제…검증 강화”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지각출범이 야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라고 비난하지만 적반하장”이라며 “지각출범보다 부실출범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신상털기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협소한 인...
2013.02.20 10:27
<포토뉴스>군인은 땅속 지뢰찾고, 야당은 인간지뢰찾고
오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군인들이 20일 아침부터 지뢰탐지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부터 국회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에 돌입하는데, 민주당은 내각 후보자중에서 ’지뢰’를 찾아내겠다는 각오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2.20 10:27
여야 ‘품격있는청문회’ 약속했지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는 일제히 ‘품격있는 인사청문회’를 약속했다. 기존의 신상털기 방식을 통한 ‘아니면 말고’식의 청문회를 지양하고, 품위있고 성숙한 검증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야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2013.02.20 10:23
정의화 “국회를 졸로 보나”... 전관예우 인사들 스스로 돌아가라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새 정부 내각에 발탁된 일부 인사들의 전관예우 논란과 관련 “스스로 조용히 잘 판단해 고액봉급자로 돌아가는 게 어떨지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청문이 시작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등 일부 인사들이 공...
2013.02.20 10:22
경제-복지 한꺼번에 해결 고용률 70%... 그런데 5%씩 성장 가능할까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 확대 및 관련 재원 마련도 ‘고용률 70%’로 풀어낸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 평균 50만 개의 새 일자리가 나와야만 가능한 수치"라면서 현실성 부족을 지적했다. 2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고용률 70%...
2013.02.20 10:22
<인사청문회 시작>윤병세ㆍ유진룡 ‘파란불’ - 김병관ㆍ황교안 ‘빨간불’
20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국무위원 18명에 대한 임명ㆍ검증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 후보자들이 도덕성 및 자질 시비에 휘말리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
2013.02.20 10:13
청문회 정국 개시... 野 “정홍원 곱게는 못보낸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엔 ‘전운’이 감돌았다. ‘이동흡 사태’로 ‘검증 탄력’을 받은 야당이 정 후보자에 ‘현미경 검증’을 폈기 때문이다. 첫날 야당은 정 후보자의 국정운영 능력을, 둘째날 도덕성을 검증대에 올려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전략이다.문희상 비대위원...
2013.02.20 10:12
국무총리 거절한 김능환 전 대법관, 부인 채소팔아
[헤럴드생생뉴스] 대법관 출신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의 부인 김문경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채소가게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뉴스는 지난 19일 김 위원장의 부인 김문경씨가 지난해 부터 채소가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김 씨는 SBS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해서 아무...
2013.02.20 10:00
북핵실험 후 한ㆍ미 국방부 첫 고위급 회의.. “핵위협 평가와 공동대응 방안 중점 논의”
한국과 미국의 군 당국이 오는 21~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열리는 첫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핵 위협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한ㆍ미 공동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한ㆍ미 양국 국방부는 21~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갖...
2013.02.20 09:48
22111
22112
22113
22114
22115
22116
22117
22118
22119
22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상계동 대장주 단숨에 2억이 올랐다…천지개벽 기대감 노도강 집값 뛴다 [부동산360]
서울 집값 중 가장 늦게 오르고 빨리 떨어져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는 서울 외곽의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이 시장 소강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세가 오르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달 5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 전용 84㎡는 12억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도강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이 단지는 앞서 7월과 8월에도 12억에 거래됐다. 전용 114㎡도 지난달 25일 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