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 대통령 “제2의 한강의 기적...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라며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
2013.02.25 11:30
<키워드로본 취임사>’창조-행복-희망’ 박근혜정부 3두 마차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창조’와 ‘행복’ 그리고 ‘희망’으로 요약된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창조, 나라를 부응시켜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데 주력했다. 복지와 동반성장, 국민 개인의 삶의 질 등을 간과하지 않으면서도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미다. 모두 1262개의 낱말이...
2013.02.25 11:30
취임식 정치학… “세대 갈등 치유” 그리고 “희망”
“보통사람부터 신한국 창조, 태평성대, 그리고 국민대통합까지” 민주화가 완성된 6공화국 이후, 대통령 취임식의 주제들이다. 대통령 취임식은 단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5년 새 정부와 국민이 나갈 방향과 청사진을 함축적으로 담기 때문에 사전행사 하나하나, 참석 초청자 한사람 한사람을 모두 눈여겨 살...
2013.02.25 11:30
<박근혜시대>외교안보 분야 핵심은 ‘꼿꼿장수’-전략적 디자인능력 시험대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안보·안보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가 맡게 된다. 안보실장이라는 자리가 박 대통령이 의지를 갖고 새롭게 만든 자리여서 사실상 ‘외교와 안보’를 기획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김 실장은 참여정부 시절 마지막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사로, 군...
2013.02.25 11:30
<박근혜시대> 朴대통령 34년만에 청와대 재입성…‘마당넓은 집’서 첫 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마당 넓은 집’ 청와대로 들어간다. 1979년 흉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정을 앞세우고 두 동생(근영, 지만)과 함께 떠난 이후 다시 34년 만의 일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과 곧이어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복주머니 개봉행사를 마친...
2013.02.25 11:29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아직 유효…美서 벗어난 다자외교 전략예고
취임사에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의 초점은 ‘국민행복’에 맞춰졌다.박 대통령은 “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 꽃 피울 수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2013.02.25 11:29
<박근혜시대> “5년만에 홀가분한 아침…나는 행복하게 일한 일꾼”
이명박 전 대통령은 25일 5년 만에 홀가분한 아침을 맞았다. 25일 0시를 시점으로 5년 동안 국정최고책임자,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이 대통령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으로부터 안부전화를 받는 것으로 민간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 전 수석 등과의 통화에서 “모처럼 푹 잤다”고 말...
2013.02.25 11:28
<박근혜시대> 朴대통령, 국제무대 공식 데뷔…4강 외교사절단 연쇄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식과 동시에 국가원수로서 국제 외교무대에도 공식 데뷔했다.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외교사절단은 상주대사 102명과 비상주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145명, 그리고 각국 정부 고위대표 22명 등 300여명에 이른다. 박 대통령은 이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사절단 및 각국의 정상급...
2013.02.25 11:27
말보다 강한…박근혜의‘패션 정치학’
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한층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패딩 소재 검은색 재킷 안에 진회색 목도리를 둘렀다. 하의와 구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일정으로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그만의 취향이 반영된 디자인은 여전했다. 허리...
2013.02.25 11:25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비서관 인선도 마무리
‘박근혜 정부’의 첫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이 취임식 하루 전인 지난 24일 저녁 내정됐다. 국정기획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관 인선도 마무리됐다.비서관 인선에선 인수위 파견 관료 다수가 청와대로 직행했다. 국정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국정...
2013.02.25 11:24
22101
22102
22103
22104
22105
22106
22107
22108
22109
22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