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지원 “5년간 태운 밥 먹게 될 것” - 정부조직법 반대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는 여야의 정부조직법 협상 난항과 관련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정부조직법을 만들어 놓으면은 5년간 우리 국민은 태운 밥을 먹게 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28일 박 전 원내대표는 PBC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우리는 밥짓는 것을 방해하는 게...
2013.02.28 10:14
‘한달에 1억원’ 황교안 전관예우 논란... ‘윽박’ 외에는 속수무책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28일 열린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 인사청문위원들은 일제히 황 후보자가 로펌시절 받은 거액의 수임료가 로비의 대가인지 여부를 따져 물었다. 그러나 황 후보자를 비롯한 법조계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 전관예우를 증...
2013.02.28 10:13
전관예우 업계카르텔.... 규명은 ‘윽박’ 외에는 속수무책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28일 열린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 인사청문위원들은 일제히 황 후보자가 로펌시절 받은 거액의 수임료가 로비의 대가인지 여부를 따져 물었다. 그러나 황 후보자를 비롯한 법조계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 전관예우를 증...
2013.02.28 10:13
기싸움 정부조직개편 해답은 “박근혜”? “안철수”?
정부조직개편안을 놓고 지루한 말싸움만 계속하고 있는 여야 지도부가 28일 “박근혜”와 “안철수” 소환에 나섰다. 상대당의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최후 통첩인 셈이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회의에서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정계복귀 가능성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양보를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선...
2013.02.28 10:04
北대학생에 필요한 스펙은 ‘지성’…그 의미는?
[헤럴드생생뉴스]요즘 우리 대학생들은 스펙 쌓는데 여념이 없다. 대학생들은 토익 점수를 만들고 봉사경험을 쌓는 등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추가하기 위한 스펙을 만든다. 많은 스펙 중에서도 지성(知性)은 필수 덕목이라 많은 기업들은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통해 지성을 판단하기 위한 시험을 치르고 있다.그렇다면 북...
2013.02.28 10:02
한복입는 자주입겠다는 朴 대통령...육영수 여사 빼닮나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5년간 국내외 각종 행사에서 한복을 즐겨 입을 전망이다. 대외행사에 늘 한복을 고집했던 박 대통령의 어머니 고(故) 육영수 여사와 오버랩되는 모습이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화문 복주머니 행사에서 박 대통령이 한복으로 갈아입은 것은 박 대통령 자...
2013.02.28 10:01
민주, 5월 전당대회 룰은 정했지만…당내갈등 지뢰밭 곳곳에
민주당이 일단 5월 전당대회 룰은 별 탈 없이 정했다. 하지만 전당대회 전까지 민주당이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험하다. ‘굽이마다’ 계파간 갈등을 자극할 위험요소가 즐비하다.민주당 중앙위원회는 27일 전당대회 룰과 관련 ‘대의원 50%+권리당원 30%+여론조사 20%’의 방식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
2013.02.28 09:48
코너에 몰리는 김병관, 새누리 “고구마 줄기도 아니고..”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정치권의 거부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의 문제제기도 줄잇고 있고, 이젠 새누리당 조차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공개적으로 거북함을 드러내고 있다. 김 후보자는 유일하게 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했는데, 여론이 악화되면서 시간이 갈 수록 코너에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심재철 ...
2013.02.28 09:40
<팝콘정치>출범 나흘만에 잡음, 권력암투…박근혜 청와대 왜 이러나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새 돛으로 바꿔 갈아탄지 고작 나흘 지난 청와대에 벌써부터 인사잡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이 입버릇 처럼 말하는 ‘1분 1초도 멈출 수 없이’ 일사불란하게 돌아가야 할 청와대 조직에 ‘빈틈’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청와대의 인사잡음은 한 둘이 아니다. 이종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
2013.02.28 09:34
“창조경제, 1년에 일자리 20만개 만들 수도”...김광두 교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창조경제로 1년에 일자리 20만개를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창조경제는 현정부의 중장기 과제인만큼 너무 집착하면 현실경제에 대한 인식이 약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김 원장은 28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
2013.02.28 08:44
22091
22092
22093
22094
22095
22096
22097
22098
22099
22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