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커버스토리] 韓·中 새정부 ‘밀월’ 첫단추…수면 아래선 ‘북핵문제’ 시각차
한국 특사에 중국은 취임축하사절 화답수교 21년 한·중 관계 ‘훈풍’예고대북 핵억제력 긴밀한 관계발전 불가피G2 北핵도발 충돌 가능성은 변수로한 살 터울의 한ㆍ중 정상 사이가 ‘화기치상(和氣致祥)’이다. 당선인 시절 미국보다 앞서 중국에 특사를 보낸 박근혜 대통령의 배려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2013.02.28 11:54
<팝콘정치> ‘카더라~’ 떠도는 靑 인사잡음
새 돛으로 바꿔 갈아탄 지 고작 나흘 지난 청와대에 벌써부터 인사잡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1분 1초도 멈출 수 없이’ 일사불란하게 돌아가야 할 청와대 조직에 ‘빈틈’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청와대의 인사잡음은 한둘이 아니다. 이종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는 이틀째 출근하지도 않고,...
2013.02.28 11:53
황교안 “병역면제, 늘 마음의 빚으로 생각”...야당 청문위원들 전관예우 등 ‘집중 추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병역면제ㆍ전관예우ㆍ세금탈루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황 내정자는 이날 자신의 병역 면제와 관련 “경위야 어찌됐든 병역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늘 마음의 빚으로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2013.02.28 11:42
靑, 정부조직법 통과까지 일부 장관 임명보류할 듯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장관 후보자들이 국회 인사청문을 통과하더라도 일부에 대해서는 임명을 보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명칭과 기능이 바뀌는 부처 장관의 경우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조건이 돼도 정부조직법 개정...
2013.02.28 10:41
강지원 “정부조직법, 대통령이 양보해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8대 대통령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강지원 변호사가 28일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에 대해 “대통령이 먼저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방송에서 “권력을 차지한 쪽, 가진 쪽에서 먼저 양보해야 한다. 그래야 더 통 큰 사람이 된다”...
2013.02.28 10:32
정홍원 국무총리, 차관 중심 행정 주문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가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국회 인사청문회 지연으로 국정표류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관 중심의 행정’을 주문하고 나섰다.정 총리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참석해 “정부조직개편과 조각이 늦어져 행정공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상당히 크다”며 “민생과 연계된 관리체...
2013.02.28 10:32
與 ‘대통령 나와’ vs 與 ‘문재인ㆍ안철수 뭐해’…조직개편안 장기파행 가능성
정부조직개편안을 두고 여야 지도부가 진흙탕 싸움도 모자라 이제는 막가파 식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당은 “문재인 전 후보는 뭐하느냐”, “그러니 안철수 신당론이 나오지”라며 쏘아부쳤고,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라”며 받아쳤다. 현재 지도부를 서로 인정하지 않은채, 지난 해 대선 후보들을 다시 불러내는 ...
2013.02.28 10:23
<기자수첩>‘고자질’ 싸움에 … 정부조직개편안은 산으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대게 어린 아이들의 고자질은 “쟤가 다 잘못했어”로 시작한다. 상대방의 잘못을 일러바치면 마치 자신은 잘 못한 것이 하나 없다는 식이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사흘째인 지난 2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의 모습은 마치 아이들의 ‘고자질’을 보는 듯 했다. 다...
2013.02.28 10:18
국정 파행 현실화...MB정부 차관들 모여 대충대충
박근혜 정부 초반부터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국정파행은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말았다. 국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청와대는 오히려 인사문제로 혼선을 부추기고 있으며, 정부 부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인사 청문회가 지연되는 바람에 행정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28일 오전 임종룡 국무...
2013.02.28 10:15
與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갈등 매듭 풀까?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8일 여야 대립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통과를 위해 국회의장단과 여야 당대표-원내대표의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로의 방송행정 기능 이관 범위에 대해서는 전날 새누리당 입장과 달라진게 없어, 여야가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고...
2013.02.28 10:15
22091
22092
22093
22094
22095
22096
22097
22098
22099
22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