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충북 청원군 낭성면 홍순후 면장 ‘친절 명품 면사무소’로 혁신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충북 청주시의 동쪽에 위치한 청원군 낭성면사무소(면장 홍순후)가 ‘친절 명품 면사무소’로 거듭나면서 주변 지자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대부분 활력을 잃은 시골 면사무소가 그렇듯이 낭성면도 주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을 즈음인 지난해 2월 현 홍순후 면장이 발령을 받아왔다.부임...
2013.03.04 10:28
‘새 정치’ 안철수 등장에… 기성정치권 “불편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자 여야 정치권은 모두 ‘잘된 결정’,‘환영한다’며 안 전 교수의 정치 재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국정 파행 상태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기성 정치권의 ‘틈새’를 노리는 안 전 교수의 재등장은 여야 정치권에 모두...
2013.03.04 10:22
김종훈 미래부장관 사퇴…朴대통령 “정말 안타깝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ㆍ조민선 기자]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전일 박근혜 대통령에게만 사의를 전달했을 뿐, 청와대 참모들과는 전혀 상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래부를 둘러싼 정부개편안과 관련한 혼란...
2013.03.04 10:22
김종훈 전격 사퇴...당혹스런 청와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전격 사퇴에 청와대가 깊은 당혹감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김 후보자의 전격 사퇴와 관련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이같은 정치환경에 강하게 우려감을 표명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미래부는 박 대통령이 이날 ...
2013.03.04 10:15
진보정의당, 安 출마에 “그냥 죽으라는 것인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4일 열린 진보정의당은 오는 4월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를 향해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노회찬 공동대표가 ‘삼성 X파일 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의 부당성을 수차례 주장했는데도 이를 무시한 것에 대해 “그냥 죽으라는 것인가”라며 강하게 반발...
2013.03.04 10:15
朴대통령, 외교안보라인 육군 출신 대거 발탁...초강경 안보라인
박근혜 대통령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발탁을 끝으로 외교·안보진용 라인업을 매듭지었다.박 대통령의 첫 외교·안보진영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를 비롯해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까지 군출신이 다수 포진되면서 초강경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다.특히 ...
2013.03.04 10:05
<포토뉴스> 입 꾹 다문 김종훈…"내꿈 산산조각"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을 예고없이 찾아와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 김 후보자는"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려는 내 꿈이 산산조각 났다"면서 정치권에 직격탄을 날렸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 m
2013.03.04 10:05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2차 때 18일 넘겨 장기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이 대폭 늦어지고 있다.북한의 1, 2차 핵실험이 있었던 2006년과 2009년에는 각각 5일과 18일만에 유엔 결의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20일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태다.외교통상부 당국자는 4일 “현재로선 시간을 단정 짓는게 의미가 없다”면서 “빠르면...
2013.03.04 09:58
靑ㆍ새누리 VS 야권, 끝장보는 감정싸움
〔헤럴드경제=한석희ㆍ양대근 기자〕정부조직개편을 둘러싼 여야간 감정싸움이 격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당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으로 이뤄졌던 전선(戰線)이 청와대까지 확장된 것이다. 출범 초기부터 정치권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향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에도 적잖은 파장을 줄 전망이다.4일에도 양측은 공방...
2013.03.04 09:54
임기초 민심이탈 심상찮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8일만에 정치적 부담감을 무릎쓰고 대국민 담화라는 초강경 카드를 쓴 데에는 묘하게(?) 흘러가는 정치판 상황도 배제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인수위 초반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낙마 이후 국정지지도가 40%대 까지 떨어지며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2013.03.04 09:53
22081
22082
22083
22084
22085
22086
22087
22088
22089
22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