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연일 특수부대 찾은 김정은 “적의 심장부에 비수를 단번에 정확히...”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인민군 제1973군부대 지휘부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이 부대 산하 2대대를 잇달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제1973군부대는 평안남도 지역에 있는 11군단(舊 경보교도지도국ㆍ일명 ‘폭풍군단’) 산하 특수부대로 추정된다.김 제1위원...
2013.03.24 12:44
박기춘 “朴 정부, 낙마 축구팀 만들 수 있을 정도...불통ㆍ인사참사 도미노”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달에 대해 “밀봉인사, 나홀로 불통인사 스타일, 구멍난 인사시스템이 빚은 인사참사 도미노의 한달이자 불통과 오만으로 귀결된 한달”이라고 혹평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실망스러웠다. 정부조직법도 대...
2013.03.24 12:43
한ㆍ미간 국지도발대비계획 최종 서명
북한이 기습 도발하는 국지도발 상황에 우리 군이 적 지휘세력을 타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한국군과 미군이 공동으로 최종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계획에 따라 적 기습 도발 시 우리 군은 스스로 반격을 결정해 작전에 돌입하고, 미군은 우리 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거부권 없이 우...
2013.03.24 12:00
국회서 누드사진 본 심재철 ‘망신살’
[헤럴드생생뉴스]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누드사진을 검색해 보는 장면의 일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돼 망신살을 샀다. 지난 22일 오마이뉴스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여당 중진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 사진을 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심 의원...
2013.03.23 19:24
원세훈 도피성 출국? ... 野 출국금지조치 요구
[헤럴드생생뉴스]야권은 23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하루 후인 24일 미국으로 출국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도피성 출국’으로 규정하고 검찰에 출국금지 조치를 요구했다.출국이 사실일 경우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국내정치 개입을 지시한 의혹으로 5건의 고소ㆍ고발을 당한 원 전 원장이 수사를 회피하기 위...
2013.03.23 15:43
靑 “경찰, ‘김학의 수사ㆍ내사한 적 없다’ 공식보고”
[헤럴드생생뉴스]청와대는 23일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한 경찰 보고를 민정수석실이 묵살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경찰은 차관 임명 당일까지 김 전 차관에 대해 이 의혹에 대해 수사나 내사한 적이 없다고 공식 보고했었다”고 공식 해명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
2013.03.23 15:43
합참의장 “北 도발 징후...항공기 출격 급증”
[헤럴드생생뉴스]정승조 합참의장은 23일 “북한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3월 들어 공군기 활동을 늘렸다. 이는 무언가 도발하려는 징후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북한의 공중 도발에 대비해 최전방 육ㆍ공군 방공부대의 전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속성과 정확성에 기반해 철저히...
2013.03.23 15:29
北 매체, "美와 말로 할 때 지났다"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북한 매체가 23일 북미 양자대화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논평에서 “조미관계는 이제와서 말로 할 때는 이미 지났으며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아 더이상 할 말도 없다”며 “미국과는 말이나 논리가 통하지 않고 따라서 우리...
2013.03.23 14:33
北 김정은 “싸움터지면 南 통치기관 소멸하라”
[헤럴드생생뉴스]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오중흡 7연대’ 칭호를 받은 인민군 제1973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고 “일단 싸움이 터지면 적의 심장부에 벼락같이 돌입해 맡은 군사대상물과 괴뢰 반동통치기관을 불이 번쩍 나게 타격ㆍ소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김 제1위...
2013.03.23 08:56
박 대통령 지지율 44%, 20~40대는?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가 44%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박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첫 주간 정례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44%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19%였고, 보통 8%, 의견유보 30%였다.한국갤럽은 이번 조사를 2월 셋째주(18~21일)에 실시된 ...
2013.03.23 08:24
22031
22032
22033
22034
22035
22036
22037
22038
22039
22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