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무수단 미사일 남쪽으로 발사할 가능성 확인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남쪽을 향해서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10일 “북한이 무수단을 발사한다면 동쪽과 남쪽 두 방향이 예상된다”며 “미사일을 탐지 추적할 수 있도록 동해와 서해에 이지스함을 각각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2013.04.10 13:41
역사인식 · 진보이론으로 무장… 사회변혁 꿈꾸며 2000년대초 정치권 속속 입문
지난 1987년 ‘6월 항쟁’은 오늘 ‘486 정치인’을 있게 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촉발된 ‘6월 항쟁’ 결과,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직선제(6ㆍ29 선언) 도입을 선언했고, ‘486 정치인’들은 ‘민주화 세력’이라는 ‘훈장’을 받게 된다. 군부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끌었던 ‘전위 부대...
2013.04.10 11:44
한때 ‘486’…
노무현정부 만들고 핵심적 위치 올랐지만국민 기대 부응한 국가 경영능력 부족이데올로기 대신 철저한 자기반성 통해실용주의 시대에 맞는 대안 제시해야“한때는 개혁의 상징이었고 서민 복지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정치를 수행했던 분들이 어찌됐든 오늘의 현실에 놓고 보면 원래의 이미지를 살리지 못했다. 또 원래의 ...
2013.04.10 11:44
박대통령-야당 지도부 모레 첫 만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지도부와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레(12일) 오후 6시 야당 지도부 전원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및 참모진과 함...
2013.04.10 11:25
北미사일 동시다발 발사 초읽기
북한이 10일 무수단 등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려는 징후가 속속 포착됨에 따라 한ㆍ미ㆍ일 군 당국이 초비상에 돌입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한ㆍ미 군 당국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군은 미사일 탐지작전에...
2013.04.10 11:24
고요한 적막감…남녘에서 바라본 멈춰선 개성공단
북한이 무수단 등 다량의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징후가 속속 포착돼 한반도의 위기감이 최고조로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근로자들을 전원 철수시킨 개성공단은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도라산(파주)=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3.04.10 11:21
스커드는 한국, 노동은 일본…무수단은 미국 괌 직접 겨냥
북한은 1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ㆍ노동ㆍ스커드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무수단과 노동ㆍ스커드는 사거리가 각각 3000~4000㎞, 1300~1500㎞, 300~500㎞에 달한다. 만약 동시에 발사한다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최강 군사대국인 미국까지도 겨냥한 도발인 셈이다. 북한은 이미...
2013.04.10 11:17
美 · 日“北미사일 즉각 요격”
원산·함경도 일대서 동시발사 판단동해 이지스함 추가배치 감시 태세美도 X밴드 레이더 서태평양 투입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 징후가 속속 포착된 10일 한국군과 미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무수단 미사일의 사거리 3000~4000㎞ 이내에 ...
2013.04.10 11:16
한 · 미 · 일 동시겨냥 무력시위…김정은의 ‘벼랑끝 도박’
북한의 국제사회 미사일 위협 현실로괌 사정거리 무수단 핵탄두 탑재도 가능美의원 “도발땐 군사력 동원 北 강력응징”EU도 北에 항의문서…국제여론 비난 빗발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임박했다. 미국과 일본을 직접 겨냥한 김정은 북한 제1국방위원장의 도박은 과거와는 비교가...
2013.04.10 11:16
남북관계 고려…朴 대통령, 일정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특별한 외부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비공개로 오찬만 잡혀 있다. 이를 두고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를 고려한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의 발언 하나하나가 북한에는 또 다른 의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일정...
2013.04.10 11:12
21981
21982
21983
21984
21985
21986
21987
21988
21989
21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