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영월 ‘단종문화제’ 이달 26~28일…”단종의 향기 속으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제 47회 단종문화제가 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이달 26~28일 열린다.조선 숙종 24년(16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16회째를 맞은 단종제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하는 행사로 단종문화제에서 꼭 봐야 할 행사다.영월군(군수 박선규)과 단종제위원회는 세계유산인 장릉과 읍내 일원에서 열...
2013.04.16 10:11
홍종학 “경제민주화하면 맥주 맛도 좋아진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경제민주화가 맥주 맛도 바꿀 수 있을까? 민주통합당 홍종학 의원이 금주중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엿기름) 사용량 기준을 높여 풍미를 높이자는 주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얼핏 경제민주화와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양대 대기업이 장악한 맥주산업에 중소 영세업체의 진출이 가...
2013.04.16 10:04
서방의 잇따른 대화제의... 쿼바디스 김정은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ㆍ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북한의 최고 존엄으로 추앙받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잇단 협박에도 불구, 일시에 손을 내민 상황에서 김정은이 그 손을 잡느냐, 뿌리치느냐에 따라 한반도 정세는 물론 ...
2013.04.16 10:01
국무회의 통과 추경안, 민주 “세출확대 2조원 늘려야” 제동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경안이 오는 18일 국회로 넘어오지만, 처리과정은 첩첩산중이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의 사용처, 국채발행의 문제점 등을 문제삼으면서 하루가 바쁘다는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내달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정부의 추경안에 대해 “경기부양을 위해...
2013.04.16 10:00
민주당 “추경,세출 확대 2조원 늘려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경안이 오는 18일 국회로 넘어오지만, 처리과정은 첩첩산중이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의 사용처, 국채발행의 문제점 등을 문제삼으면서 하루가 바쁘다는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다음달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16일 정부의 추경안에 대해 “경기부양을 위...
2013.04.16 10:00
감사원,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잘 걷는 지 징세기관 점검
박근혜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에 팔을 걷어부친 가우데 감사원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징수 실태 점검에 나선다.양건 감사원장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분기 중으로 ‘고소득 자영업자 등의 세원투명성 제고방안 추진실태’를 감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감사에서는 국세청, 기획재정부,...
2013.04.16 09:46
“윤진숙, 머리속이 하루종일 하얘지면 자격 없어...해녀가 낫겠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청와대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부었다.우 부대표는 16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인사청문회에서 자질이 아주 현격하게 미달됐다는 게 드러났다”면서 “심지어 해녀가 낫겠다는...
2013.04.16 09:12
학계 "경제민주화 뒤죽박죽…본질서 멀어졌다"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법안 논의와 관련해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등 온도차를 보이는 건 흡사 제2의 ‘창조경제 논란’을 보는 듯 하다. 정부나 정치권이 경제민주화의 명확한 개념과 지향점을 제시하지 못한 채 일각의 요구사항을 그때그때 입법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이해관계자들 사이 합의를 반영하지 못...
2013.04.16 08:51
대처 조문특사에 한승수 전 총리 파견
우리 정부는 17일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 열리는 故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장례식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조문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외교부는 한승수 전 총리가 영국 요오크대학 및 캠브리지대학에서 교수 활동을 했고 2004년 영국 왕실 대영제국 명예기사(KBE: Knight of the British Empire을...
2013.04.16 08:42
北, “대화와 협상 원하면 지금까지 적대행위 사죄해야”
북한은 남한의 대화 제의에 대해 그동안의 모든 반북행위에 대해 사과하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다.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남한 정부에 보내는 ‘최후통첩장’에서 “괴뢰당국자들이 진실로 대화와 협상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감행한 크고 작은 모든 반공화국 적대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전면중지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온...
2013.04.16 07:54
21971
21972
21973
21974
21975
21976
21977
21978
21979
21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