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 朴 대통령 "피해학생과 동포들에 상처준것 진심으로 사과"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 기간 벌어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13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
2013.05.13 10:56
北 개성공단 근로자들 “너 때문이야” 불만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3일 일본의 유력 언론은 개성공단이 폐쇄된 후 졸지에 실업자가 된 근로자 5만 3000명과 그 가족을 포함 약 20만명이 한국측이 제공한 에어콘과 온수샤워 등 일명 ‘별천지 남한 문화’를 누려온 사람들이 권력층 때문에 하...
2013.05.13 10:52
北, ‘윤창중 사태’에 신났다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기간 중 불거진 ‘윤창중 사태’에 신이 난 모양새다.북한은 연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관련 보도를 쏟아내며 대남비난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북한의 첫 반응은 관련 내용이 알려지고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난 10일 나왔다. 북한은 이날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
2013.05.13 10:49
전문가 진단 “윤창중 문제로 방미 성과 묻혀선 안돼”
“윤창중 전 대변인 문제로 방미(訪美) 성과 분석이나 평가가 묻히는 양상이 아쉽다.”전문가들은 윤 전 대변인의 성추문과 관련 청와대의 미숙한 대응으로 인해 논란이 증폭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 윤 전 대변인 사건과는 별개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와 관련한 후속 조치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
2013.05.13 10:49
2부작의 성추행 의혹 드라마...윤창중 7대 미스테리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통령 방미 순방 중 ‘성추행 의혹’은 7개의 미스테리가 2부에 걸쳐진 ‘막장 드라마’와 꼭 닮았다. 1부는 윤 전 대변인 개인의 성추행 의혹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2부는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의 수습과정이다. 1부가 범죄조각 구성 여부의 문제라면, 2부는 정무적인 문제인 셈이다. 그런데 ...
2013.05.13 10:36
(투데이) 北 야전서 장정남 발탁...김정은 軍세대교체+최일선 군심 잡기
남한의 국방부장관에 해당하는 북한의 인민무력부장에 베일에 쌓인 인물인 장정남이 발탁됐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인민내무군 협주단 공연을 관람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을 대동했다고 전했다. 북한 매체들이 지난 4일까지만 해도 김격식을 인민무력부장으로 소개했으니...
2013.05.13 10:27
北 우리민족끼리,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은 참을 수 없는 모독”
북한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기간 밝힌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에 대해 ‘모독’이라고 비판하고 거부의 뜻을 밝혔다.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박 대통령의 제안에 “민족 분열의 불행과 고통을 안고 사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민족의 원한의 상징...
2013.05.13 10:23
朴, 외교행보는 중단없이 지속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 추행 사건으로 외교적 위신이 깎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 박 대통령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선 주변 열강과의 의견 교환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윤병세 외교 장관은 12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중 정상회담 시...
2013.05.13 10:18
北까지 ‘윤창중 사태’로 對南 조롱 한창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북한에게도 대남 공세의 좋은 소재가 됐다. 북한은 각종 매체를 총동원해 연일 사건을 보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인사가 국제적 망신으로 이어졌다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성추행 행각’이라는 제목의 단평에서 “청와대 안방주인의 외국...
2013.05.13 10:11
靑 초보참모 사태 수습 우왕좌왕, 논란 키웠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태가 청와대 시스템에 대한 비판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부정적인 여론을 감수하고 기용한 윤 전 대변인이 이번 사건의 ‘주인공’이란 점이 출발이지만, 사태 수습 과정에서 청와대 참모진이 보여준 우왕좌왕 행보가 오히려 의혹을 더 키워 국민 불안을 증폭시켰다는 지적이다.사...
2013.05.13 10:10
21881
21882
21883
21884
21885
21886
21887
21888
21889
2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