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급낮은 車 바꿔달라” 배정차량 거부…“기자들과 못 자겠다” 호텔변경 요구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기간에 벌어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미 기간 윤 씨의 상상도 할 수 없는 ‘기행’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먼저 박 대통령 방미 수행단으로 따라간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에게 배정된 차량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에...
2013.05.14 10:58
격앙된 재미동포사회 “최고인재를 가이드라니…”
재미동포 사회가 단단히 화가 났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자체만이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도 격앙된 분위기다.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도 애써 닦아 놓은 좋은 이미지가 추락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미주 사람사는세상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윤 씨를 즉각 미국으...
2013.05.14 10:57
美체류 3일 내내 부적절한 ‘술판’…제재는 단 한번도 없었다
美순방 첫날 뉴욕 도착하자마자 ‘술자리’정상회담 열린 워싱턴서도 만취모습 목격7~8일 성추행 당일 행적도 여전히 의문靑 관계자들 기억에만 의존해 의견 분분국가적 중요공무 망각한 ‘막가파식 행동’외교사에 찾아볼수없는 망신 지적 봇물대통령 방미 수행 중 성추행 물의를 빚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체류...
2013.05.14 10:57
"尹, 호텔방에서 엉덩이 움켜쥐었다”... 외교적 파장 일파만파
〔헤럴드경제=한석희ㆍ조민선 기자〕미국 순방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호텔 방에서도 알몸 상태로 인턴 A씨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추가 증언이 나오면서 윤씨의 성추행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호텔 바에서의 1차 성추행에 이어 호텔 방에서의 2차 성추행까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외교적 파...
2013.05.14 10:40
19대 국회, 공약 이행률 12.16%에 그쳐
19대 국회의원들이 총선공약 이행률이 10% 초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240명(지역구 의원중 국회의장, 재보궐 당선자 3명, 장관 2명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해말까지 선고공보에 실린 공약의 이행 현황 내용을 분석한 결과 12.16% 정도만이 이행 완료됐다. 추...
2013.05.14 10:37
이상돈 “윤창중 사태, 한국정부 美에 피소될 수 있어”
[헤럴드경제=조민선기자]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정치쇄신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14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창준 전 대변인은 이 사건 당시에 한국의 고위 공무원이었다”며 “미국의 법적인 절차에서 한국정부의 책임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법학자인 이 전 교수는 “미국은 외국 정부...
2013.05.14 10:37
국정지지도 10%P↓…與, 홍보·인사시스템 개편 주문
새누리당은 14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홍보라인과 인사시스템의 개편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후 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월례 회동에 앞서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소집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회동 의제를 조율한 것...
2013.05.14 10:37
새누리 ‘甲의 횡포’에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추진
최근 남양유업 사태에서 부각된 ‘갑(甲)의 횡포’를 막기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전ㆍ현직 의원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은 14일 국회에서 ‘대기업-영업점 불공정 거래 근절 정책간담회’에서 불공정한 갑을 관계의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방향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2013.05.14 10:20
靑 안이한 태도...축소·은폐 시도 의혹까지 불거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처하는 청와대와 정부의 안이한 태도도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이번 사태의 근원은 윤씨의 ‘평판’을 무시한 잘못된 인사에서 촉발됐지만, 상황이 불거진 이후에도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과 수습은 일반 국민 시각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하임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윤...
2013.05.14 10:20
‘윤창중여파’ 朴지지도 10%P↓…새누리당, 청와대에 시스템 개편 주문할듯
[헤럴드 생생뉴스]새누리당은 14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홍보라인과 인사시스템의 개편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후 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월례 회동에 앞서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소집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회...
2013.05.14 10:20
21881
21882
21883
21884
21885
21886
21887
21888
21889
2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