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창중 성추행, 2가지로 압축되는 진실과 쟁점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방미 순방 중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은 크게 두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하나는 윤씨 개인의 범죄조각 사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다른 한 부분은 청와대의 뒷처리 과정에 있다. 이는 범죄조각 사유와 별개로 정치적인 책임의 문제다. ▶윤창중 범죄조각 사유의 쟁점=당초...
2013.05.15 10:21
전관예우 공청회, 與 "그런 관행 없다” 野 ”법으로 관행 끊어야“
공직경력 덕분에 몇 달 새 수 억원을 받다 다시 고위 공직자로 돌아오는 ‘역전관예우’ 논란이 3~4월 인사청문회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같은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역 전관예우 방지책이 논의하자고 만난 여야가 시각차를 넘어 전혀 다른 인식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관예우가 있기...
2013.05.15 10:08
‘박원순 시장 제압하라’ 국정원 보고서 추정문건 충격
[헤럴드 생생뉴스]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여당ㆍ정부기관ㆍ민간단체ㆍ학계를 총동원해 박 시장을 ‘제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내부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나왔다.14일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문건에는 “박원순 ...
2013.05.15 10:08
윤창중 파문 번지자 與도 靑에 정색...10월 재보선 위기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윤창중 사태가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자, 그동안 청와대 편에 섰던 새누리당조차 정색하고 있다. 아무리 집권여당이라지만, 추문을 잘못 감싸다 10월 재보선에서 과반의석을 내 줄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다. 또 그 동안 친박핵심 거물에 밀려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황우여 대표는 이번...
2013.05.15 10:07
민주 “윤창중, 웬 떡이냐” 분위기 속 ‘온건 대응’ 기류변화
민주당은 ‘윤창중 사태’를 모처럼 맞은 전세 역전의 호기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국격 훼손’이 심각해지는만큼 공세 수위 조절론도 확산되고 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그동안 문제라고 지적해왔던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시스템 개선과 시스템 개선 마련 요구에 초점을 맞추자는...
2013.05.15 10:04
국회 ‘하우스푸어 이자탕감법’ 추진.. 도덕적해이 논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6월 임시국회에서 일명 ‘하우스푸어 이자탕감법’이 추진된다. 하지만 벌써부터 기존 대출자는 물론 잠재적 대출자까지 도덕적 해이에 빠드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헤럴드경제가 15일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금명간 발의할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개정안 내용을 확인한 결과...
2013.05.15 10:01
<현장에서> 말로만 방미성과 자랑...겁쟁이 외교부
“어차피 해야 한다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해라”‘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의 조언이다. 하기 싫더라도 먼저 나서서 한다면 그 자발성은 인정받기 때문이다. 윤창중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포함한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지금, 외교부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다. 외교부 관계자들은 최근 “윤씨 사건 때문에 성...
2013.05.15 10:00
‘이런 망신이…’ 윤창중 성추문, 日 방송서 만화로 희화화
[헤럴드 생생뉴스]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파문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만화로 희화화됐다. 14일 트위터에는 윤창중 전 대변인을 소재로한 일본 방송의 장면을 캡쳐한 트윗이 퍼져나갔다. 만화로 표현된 이 장면은 인턴 여성과 윤 전 대변인의 엇갈린 주장을 보여주고 있다.왼쪽 그림은 알몸 상태로 폭언(暴言...
2013.05.15 08:09
윤창중, 귀국해 가장 먼저 한 일은 ‘마일리지 적립’
[헤럴드생생뉴스] 방미 수행 당시 불거진 성추행 의혹으로 급히 귀국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내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SBS는 취재 뒷 얘기를 전하는 ‘취재파일’을 통해 윤 전 대변인이 귀국행 비행기에서 항공 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2013.05.15 08:00
청와대 ‘파면 방침’…윤창중에 징계사유서 작성 통보
공무원 징계중 최고수위…5년간 재임용도 불가[헤럴드 생생뉴스]청와대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을 공무원 신분에서 파면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또 파면 절차를 위해 청와대는 윤 전 대변인에게 징계 사유서를 작성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파면은...
2013.05.15 07:54
21881
21882
21883
21884
21885
21886
21887
21888
21889
2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