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양유업법’ 내가 먼저... 같은 내용 법안으로 경쟁
남양유업 사태로 부각된 불공정 ‘갑을관계’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회 입법 움직임이 한창이다. 그런데 의원실간에 법안 베끼기와 새치기 발의를 통해 이슈 선점 경쟁이 드러나며 ‘실적’에만 눈먼 구태가 나타나고 있다.지난 21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대리점 거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대리점 거래의 공...
2013.05.22 10:28
쓴소리 쏟아내는 朴대통령 왜...?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방미 순방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쓴소리가 부쩍 많아졌다. 방미 순방 이후 첫 수석비서관회의(13일)를 시작으로 매 공식회의 때마다 박 대통령의 질책성 주문이 빠지지 않고 있는 것. 특히 박 대통령의 쓴소리 대부분은 화학사고 예방대책 등 그간 박 대통령이 회의 때마다 강조했던 부분에 집중...
2013.05.22 10:26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혜자ㆍ이용득 임명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2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여성, 지역, 노동 등을 고려해 박혜자 의원과 이용득 상임고문을 임명했다. 박혜자(광주 서구갑ㆍ초선) 최고위원의 지명은 여성과 호남을 배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전남 구례 출신인 박 최고위원은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 ...
2013.05.22 10:25
이한구ㆍ최‘경환 경제민주화 다르다고?...결국 초록은 동색
최경환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단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입장이 미묘하다. 하긴 하는데, 봐가면서 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제민주화보다는 경제살리기를 하자는 전임자 이한구 전 대표와 다르다. 하지만 정치적 수사의 차이일 뿐 결국 큰 입장차이는 없다는 게정치권의 분석이다.최경환 원내대표는 최근 ‘갑을(甲乙)논쟁’을 ...
2013.05.22 10:25
북중관계 삐걱...“北 군인 中 어민 구타” 주장 제기돼
6·25전쟁 이후 혈맹관계를 유지해온 북·중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중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도발과 위협을 일삼으면서 이상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지만 최근 중국 어선이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사건이 불거지면서 양국 사이에 갈등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북한에 억...
2013.05.22 10:20
<팝콘정치>‘여론조사’무한사랑.. 朴대통령의 의중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행복주택 대상이 되는) 젊은이들에게 여론조사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2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날씨정보라든지 시장정보, 생산량 정보 등의 다양한 자료를 DB화해서...(3월 22일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이공계를 나와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의 깨알같은 주문에는 ‘여론조사’와 ‘...
2013.05.22 10:20
원자력협정 개정, 원전 수출 경쟁력 확보도 중요하다
현재 핵연료 안정 수급과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에만 관심이 집중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협상이 국내 원전 수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미국의 비확산연구센터(CNS) 소속 마일스 폼퍼 연구원과 첸 케인 연구원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열린 세미나에...
2013.05.22 10:11
北, 발사체는 계룡대까지 사정권 둔 방사포... 군 작전계획 수정 불가피
한미 군당국 사정거리 170~200㎞ 추정7·27 열병식 공개 뒤 실전배치할 듯 북한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쏜 6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최대 사거리 170~200㎞에 이르는 300㎜ 이상의 방사포(MLRS)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당국은 그동안 전면전에 대비해 수립해 놓은 작전 계획을 전면...
2013.05.22 10:05
<현장에서>밀양송전탑과 ‘숟가락’ 정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밀양송전탑 사태는 그동안 중앙정치권 관심 밖의 일이었다. 지난해 1월 70대 노인이 온몸에 기름을 붓고 자신의 논 근처에서 라이터 불을 붙였을 때도 정치권은 냉담했다. 어쩌다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두명 달려왔지만 그때 뿐이었다. 햇수로 7년. 밀양이 외롭게 버텨온 기간이자, 사회갈등 ...
2013.05.22 10:01
안호영 주미 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이병기 주일 대사 공식 임명…주재국 아그레망 절차 완료
외교부는 안호영 주미대사 내정자, 권영세 주중대사 내정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자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아그레망)이 완료돼 각각 신임 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이들 대사 3명은 24일까지 진행되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뒤 다음달 초에 임지로 각각 부임할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은 3월말 이들 3...
2013.05.21 19:13
21861
21862
21863
21864
21865
21866
21867
21868
21869
2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