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나쁜기업 심판”…국회 입법 추진
영남제분 회장 부인이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사모님 사태’, 욕설 전화로 촉발된 남양유업 불매운동, 포스코에너지의 ‘라면상무’까지. 영리 추구 활동과는 별개로 여겨졌던 기업의 도덕성이 해당기업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정도를 공시하는 이른바 ‘나쁜 기업 심판법’이 국회에서 추진된...
2013.05.31 11:26
한국 - 라오스 진실공방? - 탈북자 면담 둘러싸고
라오스에서 추방된 탈북청소년들이 평양으로 강제 송환된 가운데 라오스 주재 한국 대사관이 탈북청소년들에 대해 공식적인 면담 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오스 외교부 관리들은 탈북청소년들이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었으며 한국대사관 역시 탈북고아들에...
2013.05.31 10:27
지역현장으로 달려간 새누리, “당근이 없네"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새누리당이 잇달아 터지는 ‘지방발(發)’ 악재에 노심초사다. 최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늘리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있지만, 정작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29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도 지도부가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자 그동안의 현장정치가 ‘쇼잉(showingㆍ보여...
2013.05.31 10:03
솔티 “2년전부터 지원했는데 북송됐다니 충격”... ‘남북 일본인’아들 가능성은 희박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최근 강제 북송된 꽃제비 출신 탈북자 9명이 원래 15명으로 이뤄진 탈북 그룹의 일원이었고, 이중 3명은 미국, 또 다른 3명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제 북송자중에 납북 일본인의 아들이 있다’는 설이 돌았으나 개연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꽃제비’ 출신 탈북청소년들의 탈...
2013.05.31 09:59
정 총리 “원전비리는 천인공노 범죄”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원전의 안전과 직결된 주요 부품의 시험성적을 위조해 납품한 것은 천인공노할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원자력발전과 관련된 모든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통해 원인과 책임 소재를 ...
2013.05.31 09:49
국회의원 18.4% 병역 면제..이유는 옥살이, 질병 순
19대 국회의원의 병역 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5명 가운데 1명 꼴로 병역 면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병무청이 공개한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및 국회의원 본인(2만8251명)과 직계비속(1만8663명) 등 4만6914명의 병역 이행 실태에 따르면 여성을 제외한 국회의원 255명 중 47명(18.4%)이 병역을 면제받았다. 정당...
2013.05.31 09:42
사모님ㆍ남양유업 리스크..국회 ‘나쁜기업 심판법’ 추진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영남제분 회장 부인이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사모님 사태’, 욕설전화로 촉발된 남양유업 불매운동, 포스코에너지의 ‘라면상무’까지. 영리추구활동과는 별개로 여겨졌던 기업도덕성이 해당기업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정도를 공시하는 이른바 ‘나쁜기업 심판법’...
2013.05.31 09:41
중국이 싹쓸이한 아프리카, 새마을운동으로 뚫는다
박근혜 정부가 아프리카에서 중국과 경제 외교 경쟁을 벌인다. 우리 정부의 주무기는 빈곤을 끊고 산업화의 기틀을 놓은 새마을 운동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내달 4일에는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잇따라 만난다. 새 정부 들어 처음 공식 초청하...
2013.05.31 09:27
<속보>UN고문방지위 “위안부 사죄하고 역사교육 똑바로”.. 日에 촉구
UN 고문방지위원회가 일본정부에 종군 위안부의 존재와 강압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라고 촉구했다. UN 산하 인권 기구인 고문방지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제 2차 일본 국가보고서를 채택하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고문방지위원회는 고문방지협약에 따라 비준국의 고문 및 인권 침해상황을 조사, 총회에 보고한...
2013.05.31 08:44
유엔, 탈북 청소년 9명 안전보장 요구
유엔이 라오스에서 추방된 탈북 청소년 9명이 강제 북송된 사건과 관련해 북한 당국에 이들의 안전보장을 요구했다.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30일(현지시간) “이들 청소년이 현재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이들이 북한에 송환되면 받게 될 처벌과 대우에...
2013.05.31 08:07
21831
21832
21833
21834
21835
21836
21837
21838
21839
2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