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南北 모처럼 머리는 맞대지만...1박2일 험로 예고
남북이 12~13일 서울에서 1박2일동안 개최되는 당국회담을 통해 모처럼 머리를 맞대게 되지만 지난한 험로가 예상된다.남북 당국회담은 지난 2007년 6월 제21차 장관급회담 이후 6년만에 열리는 고위급 회담이지만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의제와 수석대표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다.회담 전략에 있어서도 우리 정부는 쉬운 ...
2013.06.11 10:24
깜깜이 회담? “남북, 항상 그래왔다"
남북 당국회담이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12~13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는 시간과 장소만 정해졌을 뿐 누가 참석할지, 무엇을 논의할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당초 장관급회담을 목표로 출발했던 회담은 북한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의 참석을 요구한 우리측 요구에 난색을 표명하고, 청와대가 북한 수석...
2013.06.11 10:14
남북회담 D-1, 국회서 ‘남북’ 조언 쏟아져
남북당국회담을 하루 앞두고 1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각종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이날 본회의 질의에 나선 여야 의원 10명은 모두 남북당국회담에 나서는 우리 정부 관계자들을 향해 이런저런 조언과 당부를 쏟아냈다.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비핵화와 북한 인권문제 등 껄끄러운 현안까지 회담에서 다룰 것을...
2013.06.11 10:11
지방선거 1년 앞둔 새누리, 단체장 훈수 나서나
새누리당이 최근 각종 현안에 대한 지방자치단 차원의 각종 결정에 훈수두기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야권 단체장들은 견제하고, 여권 단체장들은 지원하기 위해서다.11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서울시가 전력 절약 대책으로 발표한 하절기 지하철 감축 운행 방침에 대해 제고를 촉구...
2013.06.11 10:09
당정, 대기업-중소기업 은행 대출금리 격차 해소.. “금융권의 갑(甲)횡포”
[헤럴드경제= 조민선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이 금융권 갑(甲)의 횡포를 바로잡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금리 차별을 해소키로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권 담보대출에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금리차가 발생하는 것은 논리적인 근거가 없다. 금융권이 갑으로서...
2013.06.11 10:08
박근혜 “이번 만큼은 바꾼다".. 남북 게임체인지 강력한 의지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6년만에 재개되는 남북당국회담이 하루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팽팽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과의 회담에 있어서도 ‘게임 룰’ 변경에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북한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15년간의 관행에서 벗어나 ‘박근혜식 대북 문법’을 통...
2013.06.11 10:03
민주, 경제민주화 강공모드...법인세인상, 차명계좌 전면금지 법 잇따라 발의
민주당 지도부 의원들이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남북회담으로 주춤했던 6월 국회의 열기를 다시 달구고 있다. ‘부자증세’와 ‘차명계좌 전면금지’ 법안 두 가지가 핵심이다. 사실상 민주당의 당론인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와도 맥락이 일치되는 만큼 여당도 반대키 어려워 국회통과...
2013.06.11 10:02
김양건은 21위, 류길재 11위... 급이 안맞는다는 북한의 논리는
남북당국회담의 수석대표 급을 두고 남북 간 공방이 이어지면서 북한의 직급체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측은 통일전선부 부부장이면 장관급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리 정부는 정부 권력서열로 보나 협상 중 가지는 권한으로 보나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보내야 급이 맞다는 입장이다.실제 김양건은 2012년 4월 주석단 서열...
2013.06.11 09:56
<이사람>김영환 “제2개성공단인 ‘철원 평화산단’ 조성 검토해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1990년대 대만과 중국의 관계개선에는 ‘선경후정’(先經後政, 경제 우선 정치 다음)을 내건 대만과 ‘이경제정’(以經制政, 경제로 정치를 제압한다)을 내세운 중국의 실용주의가 있었다. 독일의 통일을 이끈 원동력도 적극적인 경제교류였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의 통일관이다. 이를 위해 그...
2013.06.11 09:48
<팝콘정치>北 김양건이 南장관을 하대하는 이유는?
그동안 남북 장관급 회담에 나온 북한 대표에는 ‘내각참사’라는 명패가 달렸다. 나름 장관급 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참사’가 북측 대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 참사(參事)라는 관직은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외교가에서 사용하는 참사관은 2급 공무원에 해당하며, 과장 또는 부국장 급이다.그렇다...
2013.06.11 09:41
21821
21822
21823
21824
21825
21826
21827
21828
21829
21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