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내일 남북당국회담> 참석자도 의제도 깜깜…“남북대화 항상 그래왔다”…정부, 섣부른 비관론 경계
남북당국회담이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12~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는 시간과 장소만 정해졌을 뿐, 누가 참석할지, 무엇을 논의할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애초 장관급 회담을 목표로 출발했던 회담은 북한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의 참석을 요구한 우리 측 요구에 난색을 표명하고, 청와...
2013.06.11 11:58
<내일 남북당국회담> 개성공단 · 금강산관광 등 쉽지않은 의제…민간교류 확대 · 비핵화는 잠재된 폭탄
남북이 12~13일 서울에서 1박2일 동안 개최되는 남북당국회담을 통해 모처럼 머리를 맞대게 되지만 지난한 험로가 예상된다.회담 전략에 있어서도 우리 정부는 쉬운 것부터 먼저 풀어간다는 단계적 접근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지만, 북한은 포괄적인 현안을 한꺼번에,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논리를 내세울 것으로 보여 팽...
2013.06.11 11:56
<포토뉴스> 분주한 회담준비
남북당국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회담장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준비가 한창이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 회담은 향후 남북관계의 시금석이 될 가능성이 커 국내는 물론 한반도 주변국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3.06.11 11:56
<내일 남북당국회담> 대화테이블 ‘원칙대로’ 새판짜기…박근혜式 대화문법 강한 의지
남북간 특수성에 ‘예외’남발했던 예전 대화원칙 무너지며 도발→협상→지원 악순환격맞는 당국자·1박2일 원포인트 실무회담끌려다녔던 15년 회담史 마침표 찍는 계기로中마저 北압박하는 현 상황 절호의 기회강드라이브로 초반 대화 주도권 확보 노려6년 만에 재개되는 남북당국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도권을...
2013.06.11 11:55
<이 사람> “남한에 ‘제2 개성공단’ 만들자”
9000조 北광물 이용 사전포석원산지 문제등 걸림돌도 없어“1990년대 대만과 중국의 관계개선에는 ‘선경후정’(先經後政, 경제 우선 정치 다음)을 내건 대만과 ‘이경제정’(以經制政, 경제로 정치를 제압한다)을 내세운 중국의 실용주의가 있었다. 독일의 통일을 이끈 원동력도 적극적인 경제교류였다.” 김영환 민주당 의...
2013.06.11 11:46
朴대통령 “전두환 추징금,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나”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전직 대통령의 추징금 문제와 관련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원전문제와 관련해서도 ”새 정부에 전가할 문제는 아니다“고 말하는 등 과거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직 대통...
2013.06.11 11:21
朴대통령 “원진비리, 전두환 추징금,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나” - 새정부에 전가할 문제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전직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 문제와 관련해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원전문제와 관련해서도 “새 정부에 전가할 문제는 아니다”고 말하는 등 과거 역대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제가 되고 있...
2013.06.11 11:06
靑 “시간제 일자리=소득 쪼개기” 인정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시간제 일자리 확충 계획이 사실상 ‘소득 쪼개기’ 계획임을 청와대가 인정했다. 노동시간 단축이 저임금ㆍ고용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노동계 지적에 부합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정책개발 조찬모임(초정회)...
2013.06.11 10:52
심상정 “양당독점체제야말로 수퍼갑”...정치개혁안 제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심상정 진보정의당 원내대표가 11일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과 내각제 개헌을 포함한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연설에서 “대한민국을 ‘갑’의 공화국으로 만들어 온 양당독점의 정치체제야 말로 ‘슈퍼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요구는 정치...
2013.06.11 10:24
김한길 “黃법무장관 해임결의안 검토”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이 부실하게 마무리지어질 경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 요구 결의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야당 대표가 직접 개별 사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으로, 그만큼 민주당이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김 대표는 ...
2013.06.11 10:24
21821
21822
21823
21824
21825
21826
21827
21828
21829
21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