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판문점 남북 연락채널 닷새 만에 다시 두절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되고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도 닷새만에 끊겼다. 앞으로 남북 대화 재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 관계자는 12일 오전 9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 연락관과의 시험통화를 시도했으나 북측에서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북측이 남북 당국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
2013.06.12 10:40
남북 ‘격’ 마찰은 상이한 체제에 대한 이해 부족 탓
남북당국회담이 양측의 수석대표 ‘격’ 문제로 무산된 것은 남북한의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서로 다른 체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결과였다. 북한이 우리측이 내건 김양건 카드에 난색을 보인 것은 당 통일전선부장이 남측의 통일부 장관보다 위상이 높다고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 중앙위 위원이...
2013.06.12 10:34
格 따지더니 결국…정부 “北, 판문점 전화 안받아”
[헤럴드 생생뉴스] 우리 정부가 12일 오전 9시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화를 했지만 북측 연락관이 전화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 측 연락관이 오전 9시쯤 시험통화를 했으나 북한 측이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 측은 전날 남북당국회담의 우리측 수석대...
2013.06.12 10:30
“형식이 내용 지배”... 회담무산뒤 청와대 더 강경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ㆍ원호연 기자〕“대통령께선 평소에도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말을 종종하신다. 굉장히 의미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의 일방적인 통보로 남북당국회담이 하루 아침에 무산된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이렇게 설명했다. 수석대표단의 격(格)을 놓고 벌어진 한바탕 홍역이 ...
2013.06.12 10:29
중국 눈치보고 나섰는데... 대화무산, 한ㆍ중정상회담에 어떤 영향?
남북대화 무산으로 우리나라와 북한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이혜 계산도 한층 복잡해졌다. 특히 특사 방문 이후 남북대화 제의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해온 중국은 소식이 알려진 이후 침묵을 지키며 복잡한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외교가에서는 이달 말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북한 비핵화와 ...
2013.06.12 10:29
<팝콘정치> 北에는 조평통, 南에는 민주평통이 있다
6년만에 열릴 뻔한 남북당국회담이 일단 결렬됐다. 이명박 정부 내내 대치하며 쌓인 앙금이 수석대표의 격(格) 논란으로 불거진 셈이다. 이미 장관급회담에서 당국회담으로 이름이 바뀔 때부터 조심이 심상치 않았는데, 뻔한 북한의 수법에 우리가 너무 순진하게 대응한 게 아닌가 여겨진다.북한은 이번에도 조국평화통일위...
2013.06.12 10:29
국정원 국정조사...野 “당장 하자” 與 “아직 안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정원의 선거ㆍ정치개입 의혹사건과 관련된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 대결국면이다. 민주당은 지난 3월 여야합의대로 당장 하자는 입장이지만, 새누리당은 아직 수사가 끝난 게 아니라며 반대하고 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정원의 선거·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 수사 결과가 사실...
2013.06.12 10:29
‘전두환 추징법’ 논란, 쟁점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6월 임시국회의 쟁점으로 부상한 일명 ‘전두환 추징법’은 최재성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 범죄에 대한 몰수 특례법 개정안’과 유기홍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특별법’이 대표적이다. 최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추징이 확정된 이후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고 3년이 지나...
2013.06.12 10:28
남북대화 무산…與 “북, 진정성 있어야” 野 “남북 한발씩 물러서야”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데 대해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새누리당은 북한의 진정성 있는 자세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 등 야권은 남북 모두에 유연한 자세를 가질 것을 주문하는 등 여야간 온도차를 드러내기도 했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
2013.06.12 10:20
박통 말 한 마디에...‘전두환법’ 처리 급물쌀 타나
“과거 정부는 뭐했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관련 질책에 여야 정치권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소극적이던 새누리당은 적극적인 검토를 시작했고, 민주당은 추진 중인 ‘전두환법’을 밀어붙이는 지랫대로 박 대통령의 발언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불소급이나 연좌제를 금지한 헌법, 또...
2013.06.12 10:19
21811
21812
21813
21814
21815
21816
21817
21818
21819
2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