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저격수 총출동... "노무현은 반역의 대통령“vs”남재준은 제2 윤창중"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예상했던 대로 26일에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싸고 소위 저격수들이 총동원돼 상호 비방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등 저자세 발언을 두고 “국민 얼굴에 먹칠을 했다"면서 ”민주당의 NLL입장이 무엇이냐"고 몰아붙였다. 민주당은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
2013.06.26 11:46
의대女超 심화…공중보건의 法으로 확보
의과대학 등의 여초(女超) 현상으로 공중보건의로 군에 입대하는 인력이 모자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병역법 개정이 추진된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해당 개정안은 특정 사유로 병역 의무이행기일을 연기할 수 있는 상한 연령을 기존...
2013.06.26 11:27
정몽준ㆍ조원진 朴대통령 중국 순방 동행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오는 27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국빈방문에 정몽준 의원과 조원진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7선의 정 의원은 현재 한중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이며, 친박(親朴)계 재선인 조 의원은 한중의원외교교류체제 간사이자 한중정치경제포럼의 대표 의원이다.이번 박 대통령 방중 공...
2013.06.26 11:25
“NLL에 대한 민주당 입장…盧와 같은지 다른지 밝혀라”
국가정보원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를 둘러싼, 여야 간 서해북방한계선(NLL) 논란이 2라운드로 치닫고 있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해 비판 수위를 높이며 “민주당도 (노 전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지 여부를 밝히라”며 압박하고 나섰다. 반면 민주당은 원문이 왜곡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
2013.06.26 11:16
與 중진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국익 손상 우려”
새누리당 일부 중진 의원들이 26일 국가정보원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의 적합성에 대해 이례적인 비판을 내놨다. 비박계 5선인 정의화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한 것은 국익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우리 정치권이 이미 과거 역사가 된 일로 미래의 발...
2013.06.26 11:15
시진핑과 남다른 인연, 비공식 파격예우 예고
27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내 권력 1, 2, 3위 인사를 모두 만나는 등 최고의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가 안팎에선 중국이 국빈에 대한 공식적 예우에 더해 박 대통령 개인의 중국 정관계 인사들과의 ‘콴시(關係·인맥)’를 고려한 비공식적 예우까지 상당한 예우를 ...
2013.06.26 11:15
野 “NLL 논란 포함을” 與 “전혀 별개의 문제”
의제 추가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권영세·문재인·김부겸…거물급 증인 채택도 신경전 지속여야가 가까스로 국가정보원에 대한 첫 국정조사에 합의했지만 여야 간 본격적인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된 형국이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공개 파장은 국정조사 합의로 잠시 진정되는 듯 보였지만, 벌써부터 국정조사 범위와 증...
2013.06.26 11:14
“무기화된 核 포기못해”…주한미군 철수도 연계
냉각탑 폭파등 경제지원위한 전략 자인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 대화록에는 핵 문제에 대한 북한의 속셈이 정확하게 나타나 있다. 북한의 외교 책임자로 핵협상을 이끌고 있는 김계관 외무상은 “핵물질 신고에서 무기화된 것은 안 한다”며 핵무장을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 김 외무상은 노 전 대통령과 김...
2013.06.26 11:10
개성공단發 체제훼손 크게 우려…추가 공단엔 부정적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개성공단’에 대해선 북한에 이익이 되지 않고, 자칫 ‘주체사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우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서 김 위원장은 “북남경제협력사업은 단순히 경제거래가 아니라 민족의 화합과 통일, 번영에 이바지 하는 아주 숭고한 사업이라고 생각...
2013.06.26 11:09
盧 임기 넉달남기고 訪北…성과급급 ‘저자세’ 발표는 과대포장
최대성과 자평 서해평화협력지대北 김정일 부담느껴 미지근한 반응北核폐지 관련해선 언급도 없어“평화협력지대 양측 다 법 포기한다”北주장에 동조 ‘NLL포기’ 단초 제공盧, 北사용 어휘 주로 사용 눈길지나친 겸양표현·특유의 노련한 화법도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한 ...
2013.06.26 11:09
21781
21782
21783
21784
21785
21786
21787
21788
21789
21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