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종편 말실수에 中 반한감정 번질라…정부, “모든 생명 존귀” 적극 진화
“사망자가 모두 중국인이라 다행”라는 한 종편 진행자의 말실수에 중국 국민의 비난여론이 들끓자 결국 정부가 중국 국민에 사과하기에 이르렀다.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언론이 공개방송에서 진정으로 사과했고, 해당 언론사 대표 명의로 사과한 것으로 안다”면서 “중국 국민들이 사과를 받...
2013.07.09 16:05
정부 “이집트의 미래는 이집트 국민의 손에 결정돼야”
반기문 UN 사무총장, “시위대에 대한 발포 규탄”우리 정부가 이집트 군부에 의해 무르시 정권이 퇴진한 이후 악화 일로에있는 이집트의 정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집트의 미래를 이집트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는뜻을 전달했다.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이집트 내 폭력사태와...
2013.07.09 15:38
국정조사 불출석, 홍준표 지사에 동행명령장
진주의료원 폐업사태로 인해 실시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9일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여야 합의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정우택 위원장은 이날 특위 전체회의에 홍 지사가 출석하지 않아 경남도 기관보고가 무산되자 새누리당 김희국, 민주당 김용익 간사와의 협의를 통해 이같이...
2013.07.09 15:02
최윤희 해군총장 방중...NLL 불법조업 등 논의
한국과 중국 해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문제를 논의한다.해군은 9일 최윤희 참모총장이 이날 중국을 방문해 우셩리(吳勝利) 해군사령관 등 중국군 수뇌부를 만나 한·중 군사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최 총장은 특히 NLL 일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남북간 우발적 해상 ...
2013.07.09 11:48
국방부, “日 방위백서, 미래지향적 한·일 군사관계에 장애”
국방부는 9일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명시한데 대해 강한 항의와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13년 방위백서’에서 또 다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어...
2013.07.09 11:44
국민 의료비 부담 4년새 8조 급증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비 등 병원 측의 영리추구로 인해 최근 4년 새 8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2012 회계연도 재정사업 성과평가’ 보고서를 보면 비급여 본인 부담 총액은 2007년 13조4000억원에서 2011년 21조6000억원으로 8조2000억원이나 급증했다...
2013.07.09 11:36
<현장에서 - 조민선> 용두사미된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촉발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우택) 활동이 용두사미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사태 해결에 여야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수사는 얻고 성과는 하나도 내놓지 못하는 건 정치권이 늘 부려 왔던 테크닉이다. 특위는 9일 오전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어 논란의 핵인 경상남도를 대상...
2013.07.09 11:28
F - 15 미리 낙점 · 고위층 외압설…1 · 2차 때도 잡음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 전투기(F-X)사업은 1, 2차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란거리였다.2002년 5조8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전투기 40대를 도입하기로 한 1차 F-X사업은 최종적으로 미국 보잉사의 F-15K로 결정됐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보잉사의 F-15K를 비롯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유럽...
2013.07.09 11:12
분할매수론 · 총사업비 증액론 등 가능성 대두
‘단군 이래 최대’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3차 차기 전투기(F-X)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정부와 군당국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 성능의 전투기를 도입하려 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방위사업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미국 보잉사의...
2013.07.09 11:12
F - X 사업, 또 불시착
차기 전투기(F-X)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다. 정부와 군당국은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한 F-4, F-5 전투기를 2017년부터 대체하기 위해 8조3000억원을 투입해 첨단전투기를 도입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추진 중이지만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국방부는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첫 업무보고에서 올해 ...
2013.07.09 11:12
21761
21762
21763
21764
21765
21766
21767
21768
21769
21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