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귀태’발언.. 새누리 “홍익표 사퇴, 국회일정 보이콧".. 민주 “박근혜 사과"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귀태(鬼胎ㆍ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발언에 초강경 대응책을 내놓았다. 이날 국회 일정 전면 취소하고, 추후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위한 운영위와 공공의료특위까지 거부할 뜻을 내비쳤다. 홍익표 의원에 대해서는 당론으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검찰...
2013.07.12 10:36
새누리, ‘귀태’ 홍익표 의원직 사퇴하라...국회 보이콧 경고
새누리당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귀태(鬼胎)’발언에 초강경 대응책을 내놓았다. 이날 국회 일정 전면 취소하고, 추후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위한 운영위와 공공의료특위까지 거부할 뜻을 내비쳤다. 홍익표 의원에 대해서는 당론으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검찰 고발은 물론 국회 윤리위원...
2013.07.12 10:26
민주 “정신나간 국정원ㆍ국방부”… 朴 대통령 정조준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전일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발언에 대한 언급 대신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가 ‘사실상의 서해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이라는 해석을 내놓은 데 대해 원색적 용어를 총동원하며 청와대와 정부를 질타했다. 이날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귀태’ 발언을...
2013.07.12 10:23
날개 꺾인 차기전투기(F-X) 사업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전투기(F-X) 사업의 날개가 꺾였다.F-X 사업은 록히드마틴(F-35A), 보잉(F-15SE), 유로파이터(EADS) 등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는 3사가 지난주까지 55회에 걸쳐 진행된 가격입찰에서 총예산인 8조3000억원 이하를 제시하지 않아 결국 유찰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12일...
2013.07.12 10:13
北 이산가족 실무회담 ‘보류’...개성공단에도 영향 줄까
사안별 대화제의에 나섰던 북한이 11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회담을 보류한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는 15일 있을 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북한의 보류 통보엔 우리 정부가 금강산은 거부하고 이산가족만 받아 들인 것에 대한 불만이 담겨 있는 것으로 관측돼 모처럼 대화국면으...
2013.07.12 10:13
윤병세-김관진-김장수 ‘침묵의 트라이앵글’깨지나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NLL논란에 서서히 들어오는 모습이다. 박근혜정부의 외교ㆍ안보를 총괄하는 트라이앵글의 침묵이 깨질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주 부터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이 본격화하는 만큼, 이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정치권의 폭탄이 될 전망이다. 세...
2013.07.12 10:01
靑 “귀태 발언, 대통령과 국민들께 정중히 사과해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청와대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ㆍ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 발언에 대해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이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받아 들인다”며 “대통령과 국민들께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12일...
2013.07.12 09:51
<인턴기자가 본 여의도>보여지는 국회, 보고싶은 국회
“카메라 가리지 말고 비켜주세요.”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 주위에 기자들이 몰려든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이제 막 회동이 끝났다. 국회의원의 입모양과 손동작까지도 놓칠 수 없는 기사거리인 모양이다.양 쪽 의원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합의 못했다’다. ...
2013.07.12 09:51
<인턴기자가 여의도> 국회의원에게 국민, 나는 그속에 포함될까
지난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여직원 댓글 의혹사건이 터졌을 때, 선거가 끝나면 정치권이 난장판이 될 거라고 ‘학습된 것처럼’ 예상했다. 상대의 말에 꼬리를 물고 따지는 초등학생처럼 옳고 그름이 꽤 분명한 문제까지 얼굴을 붉히고 싸움을 일삼는 모습이 국회 밖에서 본 ‘정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나...
2013.07.12 09:42
‘쪽지ㆍ종이비행기’ 예산근절... ‘국회 甲중의 甲’ 예결위도 손 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도마에 올랐다. ‘쪽지 예산’, ’종이비행기 예산’으로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 재선을 원하는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예결위의 막강한 권한을 젼제하고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는 예결위를 손보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두 건이 올라와 법사위...
2013.07.12 09:12
21751
21752
21753
21754
21755
21756
21757
21758
21759
2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