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기웅 대표 방북, “개성공단 세계적 공단으로”...北 대표단 교체
남북은 15일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당국간 3차 실무회담에 돌입했다. 북한은 회담 직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대표단 1명을 교체를 통보해왔다. 남북 양측은 앞서 2차례 실무회담에서 각자의 카드를 모두 꺼내놓은 만큼 이번 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책과 정상화를 위한 구...
2013.07.15 10:23
김한길 “朴 정통성 위해 사과해야”… 리더십 부재 비판도
김한길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친노ㆍ486’의원들의 ‘리더십 부재’ 목소리가 높다. 위기에 발빠르게 대처치 못하고, 민심에 대한 눈치보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정통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김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부적...
2013.07.15 10:23
오늘 NLL대화록 열람... 시작부터 생각다른 여야
15일부터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열람이 시작됐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논란은 미결(未決)로 남을 공산이 커졌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NLL 의혹제기로 벌어졌던 1라운드,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로 촉발된 2라운드에 이어 대화록 원본 열람이라는 3라운드...
2013.07.15 10:08
새정치와 먼, 침묵하는 ‘근혜 키즈’ - 튀는 ‘명숙 키즈’
한 쪽은 너무 조용하다. 다른 한 쪽은 너무 앞서 나간다. 저주와 분노가 판을 치는 정치판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19대 국회 초선 의원들의 현 주소다.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은 기대할 수 없고, 당내 기득권 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직무유기를 하거나, 튀는 행동으로 정치판을 흐리고 있다는 것이다. ▶존재감...
2013.07.15 10:03
김한길, 朴대통령 ‘정통성’ 8번 거론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5일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대통령의 정통성이 확립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제를 달면서도,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만 ‘...
2013.07.15 09:50
북한경제 의외로 선전... “날씨 덕분”
3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발사로 인해 초강력 유엔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경제가 예상을 깨고 호전 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작년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783달러로 추정된다. 2011년 720달러에 비해 63달러나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행 역시 지난해 북한의 경제...
2013.07.15 09:50
<팝콘> 새누리의 에누리 정치
국어사전에서 ‘에누리’는 ‘물건값을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이란 뜻이다. 한미디로 선심쓰는 척하며 손님을 낚는 기술이다. 요즘 새누리당의 ‘에누리’ 정치가 눈부시다. 먼저 국정원의 지난 대선개입 의혹이다. 민주당은 줄기차게 국정조사를 주장했고, 새누리당은 검찰 조사가 안끝났다며 버티다, 받아줬다....
2013.07.15 09:44
김현ㆍ진선미 “사퇴는 없다”… 국정원 국정조사 13일째 파행
‘제척해야하나’, ‘말아야하나’민주당이 김현ㆍ진선미 의원의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척과 관련,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두 의원의 완강한 ‘버티기’가 이어지면서 국조가 13일째 공전이다. 당 안팎에선 ‘국조 파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사퇴 절대불가’ 입장이다.김현 의원...
2013.07.15 09:43
‘빈손’공공의료 국조특위... 여야 ‘민망한’ 자화자찬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ㆍ김하은 인턴기자〕32일간의 활동을 마감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두고 여야의 낯뜨거운 자화자찬이 이어지고 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증인 불출석’ 건 고발을 제외하면 사실상 ‘빈손’으로 문을 닫은 셈인데도, 진상규명ㆍ정책대안을 실현했다는 근거 없는 상찬이 범람하...
2013.07.15 09:25
김기웅 대표 방북, “개성공단 세계적 공단으로”
남북은 15일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당국간 3차 실무회담에 돌입했다.남북 양측은 앞서 2차례 실무회담에서 각자의 카드를 모두 꺼내놓은 만큼 이번 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책과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서호 전 단장에 이어 이번 회담부터 우...
2013.07.15 09:24
21751
21752
21753
21754
21755
21756
21757
21758
21759
2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노량진 대장 아파트 45층으로 올린다 [부동산360]
노량진 뉴타운에 가장 높은 층수인 45층 아파트가 탄생할 예정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중 대다수 사업지가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입지가 좋아 최대 재개발 구역으로 꼽히던 1구역의 층수 상향이 결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노량진1촉진구역 임시총회에서 최고층수를 45층으로 상향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조합원 총 1018명 중 840명(직접 123명·서면 717명)이 출석 했고 그 중 최고층수 변경안에 633명이 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