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姜국회의장 “내년부터 개헌 공론화”
강창희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개헌을 제안했다. 내년 초부터 2015년 말까지라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제시했다. 강 의장은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내년 초부터 개헌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서, 19대 국회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옳다”며 “이번에도 말로만 그친다면 개헌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적절한...
2013.07.17 11:39
김현 · 진선미 ‘눈물의 사퇴’…국정원 국조 ‘문’ 열리지만
김현ㆍ진선미 두 민주당 의원이 17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새누리당은 두 위원의 사퇴 요구가 받아들여진 만큼 당장에라도 국정원 국정조사특위를 열겠다며 화답했다. 하지만 증인 채택에 대한 이견이 커 난항이 예상된다.김현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
2013.07.17 11:39
“비정상을 정상으로”…新과거사 바로세우기 시작됐다
전두환 자택 등 전격 압수수색검찰·감사원·국세청·공정위빅4 총출동…전방위 압박재계·공직사회 성역없는 司正제헌절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검사와 수사관 등 16명이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16년 동안 무한반복되던 ‘전두환 재산 찾기’ 작업이 이제야 제 갈 길을 찾은 것이다. 같은 ...
2013.07.17 11:37
北선박 대량 살상무기 관련땐 유엔 추가제재 불가피
불법 무기를 실은 상태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던 북한 선박이 적발되면서 한반도 문제를 대화로 풀어가려는 외교적 노력이 암초를 만났다. 대량살상무기와 관련돼 있을 경우 북한은 추가 제재를 피할 수 없게 됐다.파나마 정부는 16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던 북한 국적의 ‘청천강호’에서 미사일과 관련된 것...
2013.07.17 11:34
박원순에 일찌감치 견제구…새누리, 내년 지방선거 ‘자리깔기’
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 시장을 필두로 한 야권 주요 잠재후보들에 대한 조기 견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17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가 무상보육예산 확보를 위한 추경 편성을 거부하고 있는...
2013.07.17 11:34
샅바싸움 끝낸 남북, 개성공단 공방전
남북은 17일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4차 실무회담에 돌입했다. 앞서 3차례 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서로의 원칙을 제시한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는 각론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전망이다.특히 이틀 전 열린 3차 실무회담에서 쌍방의 입장을 담은 합의...
2013.07.17 11:32
또 연기…차기전투기사업 난기류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전투기(F-X)사업이 또다시 난기류에 봉착했다.당초 방위사업청은 17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F-X사업 유찰 선언과 함께 새로운 사업방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오는 25일로 연기했다.방사청 관계자는 “F-X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추가...
2013.07.17 11:32
“제헌절은 왜 빨간 날이 아니에요?”…국회가 ‘찬밥’ 취급 받으니…
국민들, 휴일 아닌 것에만 주목국경일 지정된 의미는 무관심존경받는 정치인 부족한 현실헌법마저도 가치 인정 못받아“제헌절을 무시하나. 나름 국경일인데.”65돌 제헌절인 17일, 출근길에 만난 동료들이 흔히 나눈 대화다. 인터넷 게시판에도 아침 일찍 글을 올린 네티즌마다 “왜 제헌절만 빨간 날이 아니냐. 헌법을 무...
2013.07.17 11:32
‘전두환法’ 주역들 일제히 “환영”
정쟁으로 얼룩진 6월 국회에서 그나마 건져올린 ‘전두환 추징법’이 구체적인 추징과정으로 이어지면서, 여야가 간신히 체면치레를 한 셈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검찰의 전격 압수수색에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민주당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법재산 환수 특별위원회’의 최재...
2013.07.17 11:21
전두환 · 노무현 · 이명박…묘하게 얽히고 설킨 朴대통령과 인연
5공시절 18년간 은둔의 삶노무현땐 “참 나쁜 대통령”발언MB땐 경선부터 뒤틀린사이 악연전직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 4대강 논란, 특별세무조사 등 최근 검찰과 국세청,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빅4 사정기관 중심의 ‘정상화 작업’을 따라가 보면 공교롭게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묘하게 얽혀 있다. 물론 여권과 ...
2013.07.17 11:20
21741
21742
21743
21744
21745
21746
21747
21748
21749
2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