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천호선 정의당 대표 “참여정부, 고의로 누락ㆍ삭제했을리 없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정의당의 천호선 신임 당대표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 “참여정부가 무엇을 숨기기 위해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삭제했을리는 없다”고 23일 주장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천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
2013.07.23 10:20
北, 파나마 이어 이번에 몽골에서 밀수 연루
파나마에서 소련제 미그 21 전투기가 선적된 선박이 억류된 데 이어 몽골에서 외교관 여권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밀반입하려다 발각되는 등 북한이 연루된 밀수가 잇따르고 있다.이는 북한의 지난해 12월 장거리로켓 발사와 2월 3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제재결의 2087호와 2094호에 따라 국제사회...
2013.07.23 10:20
금고 속 자료 ‘까자’ vs. ‘말자’=여야 격돌 속셈은
국가기록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이 확인되면서 이미 국회에 제출된 회담 이후 대통령기록물의 열람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이 자료에는 당시 국방장관과 청와대외교안보수석, 합참의장이었던 김장수청와대 안보실장, 윤병세 외교장관, 김관진 국방장관의 발언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돼 민감하다. 공개...
2013.07.23 10:20
새누리 親盧 사냥, 민주 출구 찾아 좌충우돌
[헤럴드경제=김윤희ㆍ조민선 기자]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판명나자, 여야는 서둘러 출구 모색에 나섰다. 새누리당으로선 사초(史草) 실종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검찰 수사를 통해 풀자고 나서고 있고, 민주당은 정상회담 사전 사후 자료 열람을 통해 NLL포기 발언이 없었다는 것...
2013.07.23 10:19
문재인 침묵… 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나흘째 침묵이다. 국가기록원의 남북정상대화록 실종 이후 새누리당은 공개적으로, 민주당도 은연중에 문 의원을 탓하면서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정계 입문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는 진단이 많다.국기원 대화록 실종 전만해도 문 의원은 강공일변도 였다....
2013.07.23 10:19
남북, 개성공단 타협점 향하고는 있지만...
개성공단 정상화를 놓고 지루한 실무회담을 되풀이하고 있는 남북이 더디지만 조금씩 타협점을 찾아가는 모습이다.남북은 22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5차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최종 합의서 도출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오전에 2차례 전체회의를 갖고 합의안 수정안과 재수정안을 주고받는 등 앞선 실무회...
2013.07.23 09:52
美,‘한반도위기ㆍ전시작전권’ 양수겸장…녹록치 않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전작권 전환 재연기‘, ‘북핵 위기 고조’. 제 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미국은 양손에 카드를 쥐고 압박하는 형국이다. 우리 정부는 협상에서 일방적인 정치 논리는 철저히 배격한다는 입장이다.24일부터 이틀간 외교부 청사에서 제 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을 위한 2차 고위급 협의가 열린다. 1차...
2013.07.23 09:52
새누리, “말 없는 문재인, 이해 안돼”
새누리당이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과 관련, 문재인 전 대선 후보와 친노를 향한 공세의 강도를 높혔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3일 “문 의원은 회담록 작성과 보관, 이관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과정을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분”이라며 “대화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묵묵부답 말이 없는...
2013.07.23 09:52
당정, 전국 사설 체험 캠프 안전점검 실시
정부와 새누리당이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와 관련, 모든 시설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23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전국 체험캠프의 운영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체험 활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2013.07.23 09:04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 AFC 공로상 수상
정몽준(62)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공로상을 받는다.AFC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바레인의 미나마에서 열린 AFC 집행위원회에서 정 명예회장을 2013년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의 축구 발전과...
2013.07.23 09:04
21731
21732
21733
21734
21735
21736
21737
21738
21739
21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