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제 6차 개성공단 당국 실무회담 시작…北, 개성공단 국제화에 적극적 입장 표명
25일 오전 개성공단 정상화 운명을 결정지을 제 6차 당국 간 실무회담이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시작됐다.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부총국장은 회담 예정 시각인 10시 정각에 회담장에 마주섰다. 6차에 걸친 회담 피로도를 의식한 듯 박철수 부총국...
2013.07.25 11:16
북송과 한국행 사이 고민 깊어지는 中
재탈북 김광호 부부 연길 간수소로 옮겨 재판신병처리 일정기간 늦어질듯탈북 후 재입북했다가 다시 탈북하는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붙잡힌 김광호ㆍ김옥실 부부 일행이 정식 재판을 받기 위해 옌지(延吉) 간수소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국적자인 김씨 부부의 신병처리를 두로 중국의 고민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김...
2013.07.25 11:15
새누리 ‘대화록 실종’ 檢수사의뢰
새누리당이 2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노무현정부 때 실종에 관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사를 전원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 전날 여야 원내대표의 비공개 협상이 성과 없이 결렬되고, 민주당이 특별검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자 단독으로라도 ‘사초(史草) 실종 사건’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로...
2013.07.25 11:15
“대통령기록물 목록 열람만이라도 쉽게 하자”
‘지정’ 문구 빼고 보호장치 강화이철우 의원 관리법 개정안 발의정치권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시도가 ‘사초(史草) 실종’ 논란으로까지 이어진 가운데, 생산된 기록물 목록 확인만큼은 쉽도록 하는 반면, 기록물이 원상태로 보존될 수 있도록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2013.07.25 11:14
非盧 “친노 말장난 말라” 민주 빅뱅
조경태 의원 초강력 발언 기폭제親文 의원 겨냥 불만 쏟아내黨지도부, 분열양상 수습 관건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폭발’했다. 조 의원이 앞장섰지만, 비노 측의 대반격인 셈이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등 최근 정국과 관련, 당내 ‘비노(非盧)’계 인사들이 ‘친문(親文)’ 의원들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이 일거...
2013.07.25 11:14
<속보>‘비노(非盧)의 친노에 대한 대폭발’… 민주당 빅뱅 시작 되나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폭발’했다. 조의원이 압장섰지만, 비노측의 대반격인 셈이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등 최근 정국과 관련 당내 ‘비노(非盧)’계 인사들이 ‘친문(親文)’ 의원들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이 일거에 쏟아진 것이란 분석이 강하다. 당 지도부는 외부적으로는 새누리당과, 내부적으로는 대화...
2013.07.25 10:50
<속보>민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확정... 새누리도 8월중 폐지 확정예정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ㆍ김하은 인턴기자]이르면 내년 지방선거부터 공천장사 등 그동안 부작용이 속출했던 시장ㆍ군수ㆍ구청장등 기초자치단체장과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가 폐지된다. 민주당은 25일 여야 대선 공통공약인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미 지난 4월 재보궐선거...
2013.07.25 10:47
개성공단 운명 분수령 될 6차 개성공단 실무회담...낮은 수준의 합의서 도출되나
[개성ㆍ헤럴드경제=공동 취재단ㆍ원호연 기자] 25일 오전 열린 제6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개성공단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양측은 특히 이날 회담에서 개성공단의 정상화 열쇠를 쥐고 있는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ㆍ법적 보장 마련 방안을 집중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일각에선 낮은 수준이지...
2013.07.25 10:43
대화록 실종 檢 수사로 가닥...새누리 단독수사의뢰, 민주는 특검 목소리 낮아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에 대한 진상 규명이 검찰의 손에 맡겨질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검찰, 민주당은 특검을 주장하고 있지만, 양당의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특검법안이 통과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단 검찰조사가 시작되고 그 결과에 따라 특검여부가 논의될 전망이다.새누리당은 25일 회의록 실종...
2013.07.25 10:43
<속보>새누리 ‘대화록 실종’검찰수사 의뢰..민주당 특검요구는 일축
새누리당이 2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노무현 정부때 실종에 관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사를 전원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 전날 여야 원내대표의 비공개 협상이 성과없이 결렬되고, 민주당이 특별검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자 단독으로라도 ‘사초(史草)실종 사건’을 마무리짓겠다는 의지로 보...
2013.07.25 10:33
21721
21722
21723
21724
21725
21726
21727
21728
21729
2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